겨울이 되면 박스귤을 많이 사게 되는데요.
배달해주신 사장님께서 직접 기술을 전수해주셨습니다 ^^v
간단하니까 다같이 배워보아요~
1. 박스를 뒤집어 엎는다.
2. 상처가 난 귤은 먼저 골라 먹는다.
사장님 말이 썩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귤은 판매할 당시에 2개정도가 나올 수 있는데 그게 옮겨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상처난 귤을 먼저 처리해주면 그럴 일이 없겠지요.
3. 박스 제일 바닥에 신문지를 한장 곱게 깔아준다.
4. 그 위에 귤을 한층 쌓아준다.
5. 그 위에 다시 신문지를 한장 깔아주고 다시 귤을 한층 쌓는다.
이런식으로 하면 귤이 박스귤이 확!! 가버리는걸 방지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두둥!!
뭐, 이렇게 되는거죠.
(치킨값이 비싸다고 투덜대는 대통령 각하!...)
10분 정도면 후다닥 처리할 수 있답니다.
그럼 다같이 귤먹고 손가락끝이 노랗게 되어보아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