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 abc

Home > 요리 > 유용한 요리정보 > 요리 abc
요리 abc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조회 373058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조회 361249  
맥주에 대한 지식조회 360337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조회 344321  
동치미를 무르지 않게...조회 290286  
나선형 초콜릿 만들기조회 267197  
녹차 팥 양갱 만드는법~조회 262077  
꽃게 손질하는 법조회 248974  
숙주 한봉지로 기막힌 요리조회 246942  
맛있는 파인애플 탕수...조회 216434  

이전글 다음글 목록 

한 끼 보양식 상차림 노하우

글쓴이: 가루  |  날짜: 2009-06-23 조회: 2648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kYRK0I8RQ%3D%3D&num=EhtPdRA%3D&page=50   복사


한 끼 보양식 상차림 노하우
암을 다스리는 보양식 무엇이 다를까

암에 좋은 보양식이 따로 있을까? 많은 암 환자들과 가족들이 의사에게 꼭 물어보는 질문이다. 하지만 암 환자의 치료에 절대적으로 좋은 음식은 없다. 일반인의 보양식과 특별히 다르지 다는 뜻. 오히려 암 환자라고 늘 가족과 다른 식단으로 따로 식사를 하거나 몸에 좋다고 싫어하는 음식을 계속 먹어야 한다면 입맛이 더 떨어진다. 이렇게 체력이 약해진 환자가 입맛까지 잃게 되면 길고 힘든 치료를 버텨낼 수 없다.
이때 영양과 열량만을 따진 식사가 아니라 환자가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편안하게 소화시킬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환자 스스로 입맛이 당겨 보양식을 원하고 ‘먹으면 힘이 날 것 같다’는 음식을 먹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좋다. 한 여름 더위에 지친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보양식으로 환자의 입맛을 돋우고 약해진 체력까지 보충해주자.


보양식 이렇게 차리면 좋다

단백질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한다
암 환자는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워 체중과 근육량이 줄고, 빈혈이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암 환자를 위한 보양식의 가장 큰 목적은 단백질 섭취에 있다. 고단백질, 고열량 식품을 소량씩 나눠 먹는 것이 포인트. 쇠고기나 닭, 오리 등을 조리해 먹으면 짧은 시간에 기운을 내는 데 도움이 된다. 돼지고기는 굽거나 탕을 끓이기보다 수육으로 먹는 것이 좋다.

채소와 과일을 반찬으로 먹는다
닭, 오리 등을 채소 또는 인삼과 함께 푹 끓이면 다양한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또 육류를 먹을 때는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곁들여 영양을 맞추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단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된 환자라면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과하게 먹는 것은 피한다. 또 제철의 신선한 과일을 후식보다는 반찬처럼 먹는 것이 좋다. 느끼한 맛과 냄새를 없애주고 밥맛이 한결 좋아진다.

국물은 약간 싱겁게 간한다
보신탕이나 추어탕처럼 주변에서 속 버린다고 환자에게 못 먹게 하는 매운 음식이나 얼큰한 국물도 무조건 해로운 건 아니다. 속이 느끼하거나 음식 맛이 밍밍할 때 고춧가루를 적당량 넣는 것이 오히려 낫다. 어느 정도 매운 맛이 환자의 우울한 기분을 명랑하게 바꿔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 같은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적게 사용하고 평소보다 약간 싱겁게 간하는 것이 좋다.

열을 내리는 시원한 메뉴를 곁들인다
암 환자는 겉으로는 열이 나지 아도 속에서 열이 나기 쉽다. 매끼 새콤하고 시원한 동치미나 물김치, 무생채, 냉채 같이 열을 내리는 음식을 한 가지쯤 곁들인다. 열을 많이 내는 보양식에는 들깨 같이 음식의 온도를 낮추는 식품을 첨가하면 좋다.

소화가 잘되게 충분히 조리한다
아무리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어도 소화가 안되면 영양이 흡수되지 는다. 부드러운 음식,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 찜이나 조림처럼 기름 없이 익힌 음식이 좋다. 단단하고 잘 씹히지 는 음식, 기름을 사용해 지방이 많은 음식 등은 소화시간이 오래 걸려 위와 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런 음식이 중복되지 도록 식단을 조절한다. 또 조리할 때 오랫동안 익히고, 반드시 꼭꼭 씹어 먹도록 한다.

천연 조미료와 향신료로 맛에 강약을 준다
환자가 신맛을 원할 때는 양조식 대신 감식 , 단맛을 원하면 설탕 대신 조청이나 메이플시럽을 사용한다. 소금을 써야 한다면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택한다. 매운 맛은 고춧가루 대신 마른 고추를 사용하면 더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다양한 향신료는 입맛을 돋우고 소화를 돕기도 한다. 강황, 생강, 고추냉이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소화기관의 움직임을 좋게 하는 바질을 비롯해 허브는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한 끼 보양식 상차림 노하우 이것만은 주의하자
과량, 장기 복용하지 않는다
아무리 몸에 좋은 장어나 보신탕 같은 보양식이라도 매일 또는 하루 걸러 먹는 등 장기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몸에 좋은 음식만 먹다 보면 편식이 생기고, 전체 영양의 균형을 무 뜨릴 수 있기 때문. 특히 한약재로 사용되는 성분, 즙 종류의 농축 식품은 피한다. 보양식에 빠지지 는 인삼은 원기 회복을 돕기 때문에 국물로 먹거나 소량 섭취는 괜찮다. 암의 종류나 환자의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생으로 먹거나 많은 양을 오래 먹지 도록 한다.

간에 부담 되는 음식은 피한다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물질을 해독하고 순환시킨다. 항암제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데 동시에 간에 부담을 주는 음식을 먹으면 간 기능이 나빠져 항암 약물 치료를 지속 할 수 없다. 간에 부담이 되는 보약이나 한약, 상황버섯, 쑥뜬 물 등은 피한다.

비위가 상하지 않도록 한다
정갈하지 않은 음식은 비위가 약해진 환자의 메슥거림을 부추길 수 있으니 신경 써야 한다. 음식이 무 뜨겁거나 냄새가 강해도 비위를 상하기 쉽다. 조리 후 한 김을 빼면 냄새가 줄기 때문에 식혀 먹도록 하고, 상큼한 과일을 곁들인다. 기름기 많은 음식은 줄이고 남은 음식은 부패될 수 있으니 과감히 버린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3,195
No.제목글쓴이작성일조회
2460오이새싹누룽지샌드텐시13-06-241935
2459쇠고기 완자전골까꿍13-06-193477
2458만두 홍합전골초록샤인13-06-192715
2457돼지등갈비 묵은지전골솜사탕13-06-192421
2456각색전골라일락13-06-192057
2455어묵꼬치전골★…믿는 ㉠ㅓ㉧f13-06-191876
2454맑은 황태전골라일락13-06-191981
2453해물 카레전골앙큼꼬마13-06-191910
2452미소 두부전골윈디13-06-191629
2451브로콜리 베이컨롤샐러드상큼걸13-06-191480
2450브로콜리 새우간장조림로사13-06-191709
2449브로콜리 쇠고기볶음편지13-06-191492
2448브로콜리 패주전비애13-06-191236
2447시금치 닭가슴살 깨소스무침가루13-06-191397
2446시금치 오징어볶음후루룩소녀13-06-191272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