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자셔벗
신선한식의 특성상 간장, 된장, 고추장 등 간이 센 양념이 많아
주요리를 먹은 후에는 깔끔하게 입맛을 정리할 수 있는 후식을 내는 것이 좋다. 새콤달콤 쌉싸래한 맛과 향이 좋은 오미자는 빛깔도 고와 후식으로 제격이다.
오미자를 차로 내도 좋고 또 얼려서 셔벗을 만들면 아이들도 호기심을 갖게 된다.
오미자를 우려 진한 오미자 물을 만들거나 진액을 활용한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 얼렸다가 믹서에 갈아 단정하고 아담한 한식 볼에 담아낸다.
푸른 이파리로 장식하면 오미자셔벗이 한결 상큼해 보인다.
조리시간: 10min(얼리는 시간 제외)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하
재료: 오미자진액 4큰술, 레몬즙 4큰술, 라임 4쪽, 물 4컵
1 오미자진액과 분량의 물, 레몬즙을 섞은 후 얼음 틀에 넣고 3~4시간 정도 얼린다.
2 얼음을 꺼내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컵에 담고 라임을 곁들여 낸다.
진행: 이채현 | 사진: 최해성 | 요리 & 스타일링: 박용일(stylish yong) | 어시스트: 남경현 | 그릇협찬: 김선미 도자기(리유 02-747-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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