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5천원
조리 시간 30분 (말리는 시간 제외)
ㅊ큼직하게 썬 무 말린 것을 무오가리라 하는데, 이것을 떡과 함께 떡볶이 양념에 볶아 먹는 요리다.
재료 무오가리 10조각(무 2~3개), 가래떡 (15cm 길이로 자른 것) 3줄, 당근 1/4개, 대파 1대, 통깨 약간, 양념장(다시마물 2컵, 간장 3큰술, 조청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½큰술, 고추장·참기름 2작은술씩, 깨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_ 무를 큼직하게 썰어 채반에 넌다. 3일 정도 꾸덕꾸덕하게 말려 무오가리를 만든다.
2_ 무오가리를 잘 씻은 뒤 랩을 씌워 10분 정도 둔다.
3_ 분량의 양념장을 깊은 팬에 넣고 한소끔 끓인다.
4_ 끓어오르면 무오가리를 넣고 무에 간이 배도록 끓인다.
5_ 국물이 반 정도 졸아들면 한 입 크기로 자른 떡과 당근, 대파를 넣고 간이 배도록 볶은 다음 통깨를 뿌려낸다.
기획_이경은 사진_강진주 레몬트리 2013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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