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이어트 중인데 자꾸만 식욕이… |
글쓴이: 월하 | 날짜: 2007-09-17 |
조회: 4638 |
|
|
|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lJdBo%3D&page=90
|
남들은 여름을 탄다는 둥 어쩐다는 둥 하며 입맛을 잃기도 한다는데 계절, 날씨 상관없이 입맛이 마구 돌아서 괴롭다면 우선 보리차를 한잔 들이켜자. 보리차는 식욕을 감소시켜 식사량을 적당히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평소에 소화가 너무 잘되고 식욕 조절이 안 되는 사람에게 알맞다. 단 소화불량인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보리차와 함께 둥굴레차도 다이어트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한다. 노화를 억제하고 기운을 북돋워주는 둥굴레차.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다이어트로 인해 기운이 약해진 몸 상태를 진정시키고 아무리 먹어도 허기를 느끼는 증상을 완화시킨다. 다만 이것 역시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기운이 약해 옆구리나 등에 자주 담이 결리는 사람, 속이 차고 잠을 많이 자는 사람에게도 해로우니 주의를 요한다. 보리차, 둥굴레차를 마시는 것에 더불어 식탁 위에 허브를 키우는 방법을 병행하면 좋다. 자연이 주는 초록색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어 먹을 것에 연연해하는 불안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준다. 특히 식탁 위에 허브를 키우면 분위기가 좋아지고 음식 섭취량이 줄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