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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우유로 '럭셔리브레인' 만들기

글쓴이: 윈디  |  날짜: 2009-06-04 조회: 2676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tOeRE%3D&page=76   복사
우유 단백질… 두뇌 인지기능 영향

내 아이, 우유로
70대 초반의 노부부는 "요즘 들어 기억력이 자꾸 감퇴되는 것 같고 이러다 갑자기 치매가 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며 "우유가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우유를 마시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13개월 된 아들 현진이를 둔 주부 최모(33)씨는 "우유가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임신 중에 우유를 마시면 태아의 두뇌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우유를 꾸준히 마셨다"고 말했다.

또 출생 후 만 2세 전에 두뇌발달이 이루어진다는 말을 듣고 뇌 성장과 학습능력 향상과 현진이가 똑똑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우유를 먹이고 있다고 한다.

우유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유아와 청소년 그리고 노인의 두뇌건강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인지기능 발달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신경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두뇌의 발달은 태아기 말기부터 출생 후 만 2세 이전까지 대부분 이루어지며 이 시기의 영양상태가 훗날 아동의 두뇌 발달과 인지기능 및 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 만 2세 전까지 두뇌발달 이루어져 학습능력에 영향

뇌는 신경세포와 교질세포로 구성돼 있으며 교질세포는 신경세포의 물질대사에 관계가 있고 정신활동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신경세포는 세포체로부터 많은 돌기를 내어 복잡하게 기능적 연결을 이루고 있다.

사람의 정신활동에 관계하는 신경세포는 약 140억 개나 되며 서로간의 기능적 연결의 발달이 태어나면서부터의 뇌의 발달이며 연락 상황이나 그 연락을 중개하는 신경세포의 활동 상황이 뇌의 활동의 좋고 나쁨을 결정한다.

두뇌 조직에 있어 DNA의 합성, 즉 세포수의 증가는 태아 시기에는 거의 직선적인 성장을 하다가 출생 후 증가 추세가 감소하기 시작해 생후 8∼12개월이 되면 최대치에 도달하게 된다.

두뇌가 발달되는 시기의 영양결핍은 학습동기 및 수행능력 저하, 심리적 안정감 및 사회성의 결여, IQ의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는 "20살이 되면 건강한 사람의 뇌에서도 정보를 처리하는 신경원세포가 약 20만 개씩 매일 자연적으로 소멸한다"며 "인간의 뇌에는 신경원세포가 약 2조 개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100세까지 산다고 해도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세포수는 전체의 1%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 교수는 "다만 신경세포의 파괴를 가속시키는 질환이 문제가 되며 뇌신경세포는 다른 세포와는 달리 일단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뇌세포가 파괴되는 원인을 미리 찾아내 일찍 제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유당, 칼슘의 체내 흡수 촉진

우유는 수분 87~88%, 지방 3.2~3.7%, 단백질 3.2~3.3%, 탄수화물 4.7~4.9%, 무기질 0.6~0.7%로 조성돼 있으며 우유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량원소 및 지방산과 아미노산 등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도 무려 114가지의 영양소와 면역 단백질, 카르니틴, 스핑고미예린, 레시틴, CLA 등 다양한 생리활성성분이 함유돼 있다.

우유 속의 유당은 칼슘 및 마그네슘, 아연 등의 체내 흡수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뇌 세포막에 필요한 갈락토오스와 연료원인 포도당을 공급한다. 자연계에서 갈락토오스는 유당의 구성성분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게 되면 두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과 뇌신경계의 구성성분이 되는 갈락토오스를 충분히 섭취하게 된다.

우유에 함유된 트립토판으로부터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형성되며 생성된 세로토닌은 편안한 기분을 들게 하고 불안감을 해소해 안정을 취하게 한다. 또 티로신으로부터 노에피네프린이나 도파민이 생성되며 이들은 우리 정신을 맑게 한다.

단백질의 질이 두뇌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주는데 특히 우유의 유청단백질인 락토알부민을 공급할 경우 동물실험에서 인지기능이 더 증가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유의 지방은 최적의 뇌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우유는 100g당 3.2g의 지방이 있으며 우유 속에 함유된 지방산의 조성비를 보면 68%가 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불포화지방산 중 다중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전체 지방산의 3.4%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에는 ω-3 지방산인 리놀렌산, EPA가 함유돼 있으며 ω-3 지방산은 뇌의 정상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며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한편 우유에 함유된 아라키돈산의 경우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유지시켜 인지능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 B군은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 필수적인데 두뇌의 원활한 자극전달을 위해 신경전달물질의 합성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하루 우유 1ℓ의 우유를 마시면 비타민 A 권장량의 12∼45%, 나이아신 2∼5%, 판토텐산 20∼30%, 비타민 C 4∼13%, 비타민 E 권장량의 약 10%를 충족시킬 수 있다.

우유에는 칼슘과 인 등의 다량무기질과 아연, 크롬, 코발트등의 미량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 칼슘, 마그네슘과 칼륨은 우리 몸의 중요한 전해질로 뇌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한다. 또 셀레늄, 아연이 인지기능의 감퇴를 저하시킨다고 보고되고 있다.

경희대학교의과대학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건강관리센터 이금주 팀장은 "우유에 콜레스테롤이 함유돼 있어 엄마들이 아이에게 우유 섭취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유 속 콜레스테롤은 유아 및 청소년의 두뇌건강에 필수적인 성분이고 유아기 때 만들어지는 뉴런이라는 신경세포의 중요한 성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팀장은 "또 우유는 필수지방산인 리놀레닉, DHA, EPA 등을 함유하고 있어 학습능력을 증진시켜주며 비타민 B군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데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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