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데리야끼소스
기호에 따라 배나 양파 등을 넣고 끓여도 맛이 좋다. 간장을 베이스로 하는 고기 양념으로 사용하거나 볶음, 조림 등의 양념으로 사용 가능하다. 물이나 청주를 넉넉히 넣고 조려야 간장 특유의 짠내나 짠맛 없이 조려진다. 생강이 들어가 생선이나 고기 구울 때 사용하면 각종 잡내를 없애는 효과도 있다.
간장생채소스
상추, 오이, 부추 등의 채소 생채에 사용하면 좋다. 새콤한 맛이 싫다면 식초 양을 줄여서 사용하고 다진 파는 넣지 않아야 생채가 깔끔하게 버무려진다. 생채를 버물릴 때 고춧가루를 미리 뿌려 두면 뻑뻑해지므로 생채를 버무리기 직전이나 조금 전에 고춧가루를 첨가하는 것이 좋다.
국물맛간장소스
기호에 따라 고기나 뼈 등을 넣고 끓여도 좋다. 대파나 마른 고추를 넣으면 칼칼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다. 국, 찌개 등에 가리지 않고 조미료처럼 사용하면 금세 깊은 맛이 우러나 요리의 풍미를 살려준다.
조림맛간장소스
육수는 기호에 따라 채소, 건어물, 육류 육수 등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후춧가루나 생강가루, 마늘가루 등을 넣고 조리하면 좋다. 각종 조림이나 볶음에 간이 모자랄 때마다 심심한 맛을 잡아주는 조미료로 사용된다. 육수의 종류에 따라 향이나 맛이 많이 달라지므로 기호에 따른 육수 선택이 중요하다.
간장생채소스
준비할 재료
간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식초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생강데리야끼소스
준비할 재료
간장 1컵, 청주 1컵, 설탕 1/2컵, 생강 1쪽, 대파 1/2대, 후춧가루 약간
국물맛간장소스
준비할 재료
양파 1개, 마른 표고 12개, 북어 머리 8개, 국간장 1/2컵, 굵은 소금 약간, 후춧 가루 약간
조림맛간장소스
준비할 재료
간장 1컵, 육수 1컵, 설탕 1/2컵, 조청 1/4컵, 청주 1/4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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