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나니 다시 날이 더워 졌기에, 복날이 오기 전에 보양 음식 점을 찾게 되었다.
친구 소개로 찾아간 전주사철탕. 맛집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엄청 났다.
![[강서 고척동 맛집] 여름엔 역시 보양음식~](http://file1.menupan.com/FILE/GoodRest/201108/ScreenHunter_03_Aug2E_07_162E11.jpg)
그리고 다른 맛집과 달리 일단 가격이 착하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10년 동안 가격을 올리 않으셨다고..
![[강서 고척동 맛집] 여름엔 역시 보양음식~](http://file1.menupan.com/FILE/GoodRest/201108/ScreenHunter_01_Aug2E_07_162E05.jpg)
그리고 이날 친구들 모임이 있었기에, 단체로 식사 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 해서 문의 해 보니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 하다고 했다. 우리는 밤이고 해서 야외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탕을 못 먹는 여성들을 위해서 삼계탕과
![[강서 고척동 맛집] 여름엔 역시 보양음식~](http://file1.menupan.com/FILE/GoodRest/201108/ScreenHunter_07_Aug2E_07_162E12.jpg)
우리들의 주 목적인 전골 ^^.
![[강서 고척동 맛집] 여름엔 역시 보양음식~](http://file1.menupan.com/FILE/GoodRest/201108/ScreenHunter_06_Aug2E_07_162E12.jpg)
말복이 되기 전에 꼭 다시 한번 가기로 하고 돌아 왔다.
역시 여름에는 몸도 생각 해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