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쥬에요_
한입에 쏘옥~ 미니도넛을 파는
원스도너츠 후기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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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역 4번출구 쪽에 있는
원스 도너츠_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주는 즉석은 아니구요..
그냥 매장에서 만든다는 뜻인거 같아요 ^^;
도넛은 세가지 종류_
들어가보아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내부샷_
가게가 큰 크기는 아니지만 오른쪽 벽에 원스도넛이라고 써진 까만 벽면도 심플하고 깔끔해요~ > <
메뉴가 너~무 많아도.. 뭘고를까 고민하게 될텐데..
깔끔하게 기본에 충실한듯한 메뉴판이에요_ㅋ
진열되어 있는 도넛들_
마침 한분은 도넛에 토핑작업 중이시던..^^;
요건 따로 판매하는 토핑도넛 세트인가봐요_
토핑작업 중이시길래..
토핑도넛들을 양해를 구한 후 찍어보았어요 ^ ^
도넛은 저기 보이는 조그만 기계에서 튀겨지나봐요_
도넛도 작긴 하지만.. 기계도 정말 작더라구요 ㅋㅋ_
꼰쥬는 종류별로 도넛을 포장해왔어요_!`
오리지널 도넛_
도넛이 평소보다 작게나왔다고 더 담아 주신다고 하셨는데..
뭐 원래 양을 모르니 이게 더 주신건지.. 원래 이정도 든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
음료 테이크아웃컵에 든 오리지널 도넛~~
맛은... 요즘 브랜드 체인들 도넛과는 다르구요....
어딘가.. 언젠가.. 먹어봤던 어떤 맛인데...'ㅅ';;
브랜드 도넛 맛도 아니고.. 시장에서 기름에 튀겨주는 그런 도넛들 맛도 아니고..
설명하기가 참...^^;;
도넛 믹스가 CJ공동 개발이라던데.. 마트에서 파는 믹스로 만든 맛 같기도 하네요 ㅋㅋ_
바삭한것도 있고.. 살짝 눅눅한 느낌인 것도 있고 > <
결론은 생각과 기대보단 좀.. 그렇더라구요....ㅠ
크기비교샷~! ㅋ
한입크기~ 맞죠~~~~?! `
(난 저크기 한입에 못먹어~~ 하는 분들은.. 설마,,,?!'ㅅ')
설레임 팡팡 도넛_
뚜껑덮인 종이 케이스에 담겨있어요_
도넛위에 크림 그리고 토핑..
밖에 찬공기 맞고 집에 들어오니.. 토핑의 색소가 크림에 묻어나네요 ^^;;
원래 저 똥그랑 토핑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ㅋㅋ
형태가 단단히 유지되는것도 그렇고..
예상했지만 당연히 생크림이 아니라 휘핑크림이에요 ㅋㅋ_
달다구리 크림~~
크림에 토핑듬뿍인 부분을 들었더니_
꺄르르~@@ 반지같아요 +ㅁ+
사이다와 같이 보니 더더 귀여운 미니사이즈 큭큭_
미니미니 토핑 도넛_
요아인 갯수가...
3 X 4 = 딱 12개에요 ~ > <
오리지널 보단 토핑이나 생크림이 올려진게
제입맛엔 먹기엔 더 나은듯 해요 ㅎㅎ
대규모 체인이 아니라서인지..
포장용기와 비닐은 가게에서 전용으로 만든건 아니네요 ㅎㅎ
샌드위치 상자가 도넛상자로 재탄생~~!
한입 쏘옥 크기의 리틀도넛_
원스도너츠 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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