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신상 디저트가 있는 곳 Cupcake Shop |
글쓴이: 다크엔젤 | 날짜: 2009-04-21 |
조회: 3003 |
|
|
|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REgKL1Yq&num=EhhHcRQ%3D&page=52
|
패션만큼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 트렌디한 디저트. 요즘은 한손에 쏙 들어오는 케이크 시트 위에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크림이 가득한 컵케이크가 대세다. 다이어트 걱정, 주머니 사정도 잊게 만드는 달콤한 컵케이크의 매력에 빠져보자.
|
1 유럽의 가정집처럼 꾸민 실내. 2 소박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컵케이크. 3 한국식 기와와 귀여운 차양이 조화를 이루는 외관.
| | 라이프 이즈 저스트 어 컵 오브 케이크
우리나라 최초의 컵케이크 숍인 이곳은 미국식 레시피를 기본으로 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화려한 스프링클 장식보다는 소박한 모양이지만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굽기 때문에 맛이 깊고 진하다. 특히 머랭을 올린 컵케이크는 달지 않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먹는 듯해 가장 인기 있는 메뉴. 매달 새로운 컵케이크를 출시하는데 마카롱, 도넛, 슈 등을 올린 재미있는 스프링클 장식도 기대해볼 만하다.
위치 한남동 제일기획빌딩 맞은편 시골밥상 골목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문의 02-794-2908
|
1 린즈에서만 볼 수 있는 바나나 컵케이크. 2 라일락 핑크와 나무로 꾸민 아늑한 실내. 3 하루 전날 예약하면 새기고 싶은 문구를 적은 컵케이크를 만들어준다.
| | 린즈 컵케이크
몸이 떨릴 정도로 달콤한 프로스팅, 약간은 퍽퍽하게 느껴지는 시트가 컵케이크의 제 맛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와 적당히 단맛을 좋아한다. 이런 한국인의 입맛과 뉴욕 스타일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린즈(Lynn's) 컵케이크는 사람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게 한다. 특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스몰,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구워내고 프로스팅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소량만 올린 평평한 것과 일반적인 봉긋한 스타일을 함께 선보인다. 직접 말린 바나나로 장식한 바나나 컵케이크는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 메뉴이니 꼭 한번 먹어볼 것.
위치 한남동 유엔빌리지 입구 맞은편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일요일 휴무) 문의 02-792-0804
|
1.4명 남짓 앉을 수 있는 작고 귀여운 굿 오브닝의 실내. 2·3 버터크림과 생크림으로 프로스팅해 달지 않고 부드러운맛의 컵케이크.
| | 굿 오브닝
뉴욕 스타일의 컵케이크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굿 오브닝(Good Ovening).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퍽퍽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단단한 시트에 버터크림과 생크림을 프로스팅한다. 알록달록한 프로스팅과 다양한 베이스 시트를 매치해 70여 가지 메뉴를 개발했다. 그 중 매일 10가지 메뉴를 구워낸다. 컵케이크는 테이크아웃 스타일 디저트이기 때문에 내부는 캐주얼하면서 소박하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또 숍 한쪽에 마련된 작은 갤러리에서 좋은 사진과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계피와 직접 졸인 사과가 들어 있는 애플시나몬과 달지 않은 피넛 펌프킨은 이곳의 추천 메뉴.
위치 성수대교 남단 제주항 골목 영업시간 오후 12시~밤 9시(화요일 휴무) 문의 070-8118-95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