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밀리오레빌딩 7층에 넓게 자리한 해물전문 뷔페레스토랑이랍니다.
입구부터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명동이 드넓게 내려다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아봅니다.
드넓은 식당안에 차려진 수많은 요리들에 정신을 못차리며 식사를 시작합니다.
자연광이 환하게 들어오는 내부는 사진도 선명하게 나오는군요~^^
이곳이 새삼 인상깊은 원인중 하나가 바로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랍니다.
무얼 부탁해도 바로바로 웃음과 친절로 대해주어 편한맘으로 더욱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었죠~
샐러드와 과일, 냉면을 만들어먹는 코너
스시코너에는 5~6명의 요리사가 즉석에서 생선회를 떠서 내고~ 생선초밥을 만들어주니 더욱 신선한맛을 느낄수 있네요.
즉석튀김과 즉석 스파게티를 해주며 더운음식이 있는 코너~
은은하게 우려낸 차와 함께 식사하니 마냥 먹게되네요~
보다 차별화된 씨푸드를 서비스하려고 애쓰는 흔적이 보이는 레스토랑인것 같아요.
촉촉하게 즉석에서 말아내는 캘리포니아롤과 생선초밥, 일식집보다 맛난 새우튀김과 시사모튀김.....
기름치구이, 연어구이를 산뜻한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네요.
해물듬뿍 들어간 토마토스파게티와 크림소스스파게티의 진한맛도 뷔폐수준이 아니구요~
냉면을 각종토핑 재료 얹어 물냉면, 비빔냉면, 취향껏 조리해서 먹어도 보고요~
햄버거스테이크와 내가 좋아라하는 새우마요까지 먹으니 에고에고~ 늘어나는 허리춤.....^^
그래도 디저트로 치즈케익, 망고케익, 녹차아이스크림(요거 장난아니구요~), 커피......
미처 손도못댄 과일이 빠져버린 디저트로 급히 마무리하고 나오니 90분에서 4~5분전쯤 되었네요~~~^^
맛있고 푸짐한식사를 착한가격으로 해결하고 덤으로 친절한 서비스까지 받고 나오니 세상 다가진거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