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세 명이 가서 고기포자, 삼선해물포자, 부추포자 (삼선해물포자를 두 판 시켰음, 각 판당 6개씩) 총 네 판을 먹었다. 가격 기억 안 남(;)
겉보기만 봐선 잘 모르겠지만 고기가 아닐까 싶은-_-;;;
이 아이는 부추인가? 역시나 겉 보기만 봐선 모르겠...;;;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척척 나와서 다행이었다 ㅠ_ㅜ 김이 모락모락>ㅠ<
삼선해물포자(일 것이다, 아마도... 잘 모르겠어;;)
먹다가 살포시(-_-) 으깨 본 삼선해물포자 스프가 살풋 흘러내린다. 안에 새우나 내가 정체를 잘 모르는 해물이 간간히 보이고 고기도 좀 들은건가? 하는 느낌도 좀.
고기포자. 고기랑 스프랑-ㅠ- 너무 미친듯이 배가 고파서였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정말 맛있었다... ㅠ_ㅜ
비교적 퍽퍽했던 부추포자.. 만두피가 좀 두꺼운 편이고 안에 스프 종류가 안 들어가서 그런진 몰라도 다소 뻑뻑한 느낌이었다. 깔끔하게 부추와 약간의 당면 계란이 들어간 듯 싶다 (하지만 거의 다 부추) 뭐, 어쨌든 잘 먹었다고-_-;; (카드는 결제 안 되고, 아주머니들은 여전히 한국말 못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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