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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리

글쓴이:  |  날짜: 2011-03-27 조회: 1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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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리

드마리

드마리
1930년대 상하이에서 파란 눈의 프랑스 여인 마리가 문을 연 레스토랑 드마리! 동양과 서양문화의 독특한 정취를 압구정동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설레고 기쁜 마음을 안고 드마리로 향했답니다. 마리가 하는, 마리로부터의 중국식당이라는 뜻을 지닌 중식 퓨전 레스토랑 드마리! 가게 이름부터 남다른 정취가 풍기는 이곳은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과거 중국으로 방문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했답니다. 벽화가 멋스럽게 그려진 문을 지나 그곳에 들어서니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러운 느낌 가득한 드마리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드마리
오랜만에 지인들과의 분위기와 맛을 즐겨보자는 취지로 압구정동으로 출발했어요. ‘드마리!’ 이름부터 독특한 그곳에서의 만남으로 어떤 곳일지 궁금증 가득한 발걸음을 향했는데, 입구부터 범상치 않던 드마리의 외관은 타 중국 레스토랑의 느낌은 찾아 볼 수 없었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홍등이나 빨간 간판이 아닌 투명한 입구에 검은색 글귀 가득한 입구를 따라 내려가면 화려하고 독특한 느낌 가득한 벽화가 들어오는데요. 넓은 매장 안으로 보이는 중국 고 가구 느낌의 테이블과 인테리어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드마리

특별한 모임이 있어 압구정역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압구정 4번 출구에서 가까운 드마리는 들어서는 입구부터 특별한 느낌 가득한 이곳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흡사 과거 중국으로 향하는 것 같았는데요. 독특한 벽화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을 구경하며 내려가니 넓은 매장이 등장하네요.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과 멋스러운 테이블이 보이고 넓은 홀과 조용한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회식이나, 중요한 자리에도 좋을 것 같네요. 분위기 있는 음악은 귀를 즐겁게 하고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는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드마리
압구정동에서도 맛집으로 유명한 드마리에서의 모임이 있어 발걸음도 가볍게 그곳으로 찾았답니다. 드마리는 동양문화와 서구문화를 접목시켜 독특한 문화의 향취가 짙은 각각의 공간으로 연출한 퓨전 중식 레스토랑이랍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역시 기대만큼 아니 기대보다 독특한 분위기에 눈과 귀가 취한답니다. 하얀 벽으로는 빔프로젝터로 흑백 영화가 흘러나오고 편안한 조명과 편안한 음악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그리고 눈을 돌려보니 홀 바닥에 있던 큰 수조에는 조명과 함께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특별한 날 다시 한번 꼭 찾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친절한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아 주위를 살펴보니 매장 이곳저곳 볼거리 가 참 많았답니다.

드마리

드마리

드마리
호박수프
자리에 앉으니 따듯한 차를 내어 주시는데 따라 주시는 방법 때문에 한참을 웃었답니다. 입구가 긴 상상하는 것 이상의 길이를 가진 주전자로 멀리서 따라 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그 모습만큼이나 따듯하고 고소한 중국차가 나왔답니다. 그다음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게 나온 것이 호박수프였는데요. 노란 빛깔과 달큼한 냄새로 눈과 코를 사로잡았답니다. 고소한 견과류도 올라가 있어 달콤한 맛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는데요. 부드럽게 속을 달래주니 식전 음식으로는 최고였어요!

드마리

드마리
모듬해물냉채
관자와 오향장육, 송화단과 새우, 새콤한 해파리냉채 등 진귀하고 먹음직스러운 조화가 일품이었던 모듬해물냉채에는 각기 똑같은 소스가 아닌 각 재료의 맛과의 조화를 위해 관자에는 겨자소스가 새우에는 칠리소스 등 특성을 살린 소스와의 조화가 일품이었는데, 새콤함과 재료 특유의 맛이 살아 있는 해파리냉채 덕에 입맛이 확 살아나네요.

드마리

드마리
매생이누룽지탕
누룽지탕의 고소하고 시원한 맛을 평소의 워낙 좋아하고 매생이 국도 워낙 좋아해서 두 조합의 조화가 반가웠답니다. 먼저 매생이가 멋스러운 냄비에 담겨 나오고 누룽지는 따로 테이블에서 직접 넣어 섞어 주시네요. 그래서인지 특유의 맛과 향이 더 진하게 나는 것 같아 좋았는데요. 해초향이 향긋한 매생이에 구수한 누룽지와 오징어, 새우 등 해물이 듬뿍 들어 있어 푸짐하네요. 해물과 누룽지, 매생이를 양껏 섞어 한입 떠먹으니 어찌나 시원하고 맛이 좋은지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술 드시고 매생이 누룽지탕으로 해장하면 속이 확 풀릴 것 같아요.

드마리

드마리
전복스테이크
역시 특별한 드마리 만의 메뉴였던 전복 스테이크는 전복과 스테이크의 만남! 육지와 바다의 대표 선수의 만남의 행복한 비명을 질렀답니다.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의 육질도 좋았고 전복의 쫄깃함도 좋았는데, 특히 사천식 소스를 얹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소스와의 조화가 일품이었답니다. 중국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라는 특별한 메뉴에서 오는 신선함과 그 맛의 조화가 드마리를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메뉴였어요.

드마리

드마리
원앙새우
새우튀김을 워낙 좋아해서 메뉴를 주문하기 전부터 기대가 컸답니다. 기대보다도 화려한 자태의 눈과 마음을 벌써 맛을 상상하는 단계로! 재빨리 개인 접시에 덜어 먹었는데 어찌나 바삭바삭하고 탱탱한 식감이 살아 있던지 먹는 동안 행복한 미소를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달콤한 소스와 바삭한 대하, 그리고 매콤, 새콤한 칠리새우의 조화로 드마리의 대표 인기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먹어보니 왜 그런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원앙새우의 맛과 향이 생각나는데요. 새우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드마리

드마리

도미요리
평소 도미머리 찜은 가끔 접하던 요리였지만, 이렇게 큰 도미가 떡 하니 나오니 더 먹음직스러운데요. 통통한 살과 곱게 채 친 대파와 피망의 모양이 좋았답니다. 어쩜 저렇게 곱게 채 썰었는지 ‘먹기 아깝다.’라는 생각도 잠시 크게 한 점 덜어와 맛을 봤는데요. 감칠맛 가득한 가스오부시 간장 소스에 맛과 탱글탱글한 도미 살의 조화 그리고 얇게 채 썬 파와 피망을 같이 먹으니 그 맛의 매력에 빠져들었답니다.


드마리

드마리
단호박탕수육
단호박 탕수육이라는 메뉴 명으로 유추해본 드마리의 단호박 탕수육은 소스나 튀김 옷을 만들 때 단호박이 들어갔겠거니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상상을 한 제가 부끄러워지는 모습으로 선보여졌답니다. 달큼하면서도 감칠맛 가득한 탕수육 소스의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튀김 옷을 입은 탕수육을 한 입 베어 물어보니 그 안으로 총 3겹으로 나뉘어 있는데, 돼지고기, 단호박, 돼지고기 순으로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조합으로 되어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깜짝 놀라게 해준 메뉴였어요.

드마리

드마리
팟타이
드마리의 맛있는 요리로 이미 배가 부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드마리의 맛있는 식사 메뉴를 안 먹으면 서운하기에 주문을 해봅니다. 역시 퓨전 중식 레스토랑답게 제가 좋아하는 팟타이가 있어 주문해봅니다. 아삭한 숙주와 매콤한 소스와 불맛의 배가 부르다는 것도 잠시 잊고 후루룩 맛있게 먹었답니다. 특히 얇은 면에서 오는 독특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도 선사해줬답니다.

드마리

드마리
자장면
‘자장면을 안 먹어보고는 중국 음식점의 와봤다고 할 수 없죠!’ 배는 부르지만 욕심을 내어 봅니다. 반짝반짝 참 맛깔스러운 색감과 달콤한 향의 앞서 먹은 푸짐한 요리들을 잠시 잊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쫄깃한 면발과 감칠맛 나는 자장의 조화 그리고 드마리의 짜샤이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요. 기본찬인 짜샤이가 워낙 맛있어서 나올 때까지 몇 접시를 먹었는지도 기억도 안 나네요.

드마리

드마리
대파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파면은 채 썬 대파의 흰 부분을 육수로 우려내고, 굴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영양과 맛을 모두 잡았답니다. 굴과 대파와 조화가 일품이었는데요. 특히 쫄깃한 면발과 함께 국물 한 수저 떠먹으니 속이 확 풀리는데, 굴을 좋아하는 제게는 통통하고 신선한 굴을 골라 먹는 재미와 시원한 국물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드마리

드마리
광동식 갈비 볶음밥
잘 구워진 갈빗대를 곁들여 나온다는 광동식 갈비 볶음밥 메뉴는 처음 생각했을 때 ‘작은 갈빗대에 고기가 조금 나오는 볶음밥이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예상을 뒤엎고 커다란 갈비가 두 덩이가 떡하니 나온답니다. 고기도 실하게 붙어 있고 감칠맛 나는 소스와 쫄깃하고 부드러운 갈비 담백한 볶음밥의 조화가 모두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나저나 배가 빵빵한대도 맛있는 음식의 유혹에 못 이겨 많이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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