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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NBG(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대한민국 대표 부대찌개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라인업 강화로 고객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적극 나섰다.
놀부 부대찌개 & 철판구이는 23년 전통과 노하우가 깃든 특제 소스와 육수를 자체적으로 개발,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부대찌개 3종, 철판구이 1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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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신메뉴 4종 (사진=놀부NB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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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부대찌개 신메뉴 3종은 '소고기부대찌개', '그릴소시지부대찌개', '카레부대찌개'로 구성됐다.
'소고기부대찌개'는 부드러운 소고기를 듬뿍 넣어 더욱 푸짐하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이고, '그릴소시지부대찌개'는 부대찌개의 핵심재료라 할 수 있는 소시지를 특화한 메뉴로 흔히 캠핑장에서 그릴에 구워먹는 큼직한 그릴소시지를 재료로 활용하여 볼륨감과 시즐감을 더했다.
특히, '카레부대찌개'는 놀부가 야심 차게 준비한 이색메뉴로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카레육수에 페파로니, 후랑크소세지, 사라미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햄과 토마토, 브로콜리 등 신선한 채소를 푸짐하게 넣었다. 단순히 카레 가루를 넣고 끓인 것이 아니라, 놀부 부대찌개의 23년간 축적된 핵심 다대기 제조기술의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특수 카레육수에 다양한 식재료들이 어우러져 더욱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있던 낙지나 닭갈비 철판구이에 이어 놀부의 매콤한 특제소스에 우삼겹을 버무려 볶아 먹는 '우삼겹철판구이'를 새롭게 출시해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권을 한층 넓혔다.
한편, 놀부는 이번 신메뉴와 함께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비벼먹는 부대찌개'를 제안했다. 부대찌개 전용용기에 갓 지은 따뜻한 공기밥과 찌개를 듬뿍 넣고, 김가루와 고소한 참기름을 넣어 비벼먹는 방법으로 국물이 졸아든 부대찌개에 응용하면 볶음밥처럼 즐길 수도 있다.
이번 신제품의 가격은 카레부대찌개 7500원, 소고기부대찌개 8000원, 그릴소시지부대찌개 6500원, 우삼겹철판구이 1만원이다. (1인분 기준)
놀부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1초에 하나씩 팔리는 놀부 부대찌개의 명성에 대한 자부심으로 신메뉴 개발에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를 지속한 결과이다"며, "매번 새로운 시도로 고객들의 입맛에 부응하는 무한변신 놀부 부대찌개의 매력 속으로 빠져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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