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는 겨울에 먹는 것이 제 맛이다. 실제로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회를 먹는 미식가들도 많다. 미식가들은 겨울엔 수온이 차서 고기의 육질이 꽉 차고, 그 식감 또한 쫄깃하다고 하면서, 겨울 회를 먹어보지 않은 이라면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고 강력추천하고 있다.
제주도에는 겨울철 회를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청정 해역으로 인해 품질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미식가들이 찾는다. 참고로 제주도는 겨울철에 더욱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다.
오로지 신선한 회를 먹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면, '대포횟집'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포횟집'은 제주도 지역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꼭 방문해야 할 제주도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제주도산 활어회만 취급하고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신선한 활어회만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푸짐한 밑반찬 요리들도 '대포횟집'의 자랑이다.
중문맛집 '대포횟집' 관계자는 "갯돔, 황돔, 흑돔, 지바리 등의 활어회가 인기며, 모듬회를 찾는 고객들도 많이 있다"면서, "한 입 먹어보면 기존에 먹던 회와 얼마나 다른지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여기에 해산물 위주의 밑반찬 요리들은 '대포횟집'의 빼놓을 수 없는 인기비결이다. 25가지 이상의 가짓수도 놀랍지만 요리들 대부분이 해산물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갈치회, 고등어회, 옥돔구이 등 평소 자주 먹지 못한 해산물요리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서귀포맛집 '대포횟집'은 제주 겨울바다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단독 룸도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장소로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218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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