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법을 알고나면 절대 돈내고 레스토랑에서 주문하기 아까운 파스타 페스토 파스타를 소개 할까요. 전에 올린 파스타 중에 알리오 에 올리오 역시 레스토랑에서 주문해 먹기엔 너무 저렴 재료에 쉬운 레시피였지요. 파스타 보며 파스타 먹기, 알리오 에 올리오(aglio e olio) 그런데 오늘은 알리오 에 올리오 보다 강도가 심한 파스타입니다. 알리오 에 올리오는 프라이팬에 마늘이라도 볶았지만 오늘은 파스타 삶는 이외엔 스토브 불 킬일도 없는 요리지요.
페스토 파스타는 푸실리나 페네, 그리고오늘 올라온 카사레씨아 같은 짤막하면서 페스토가 붙어있을 골지가 들어간 모양이 제대로 어울려 주십니다. 그리고 요것만 먹기엔 좀 아쉬운 감이 있으니 생선포낸것 조금 오븐에 굽거나 팬에 구워내면 아주 잘 어울리는 한접시 음식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