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포타주
재료 양파 70g, 대파(흰 부분) 20g, 무 150g, 버터 1큰술, 닭 육수 2컵, 밥 2큰술, 우유 1/2컵, 생크림 1과 1/2큰술, 레몬즙 1/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양파, 대파는 가늘게 채썰고 무는 나박썰기 한다. 2 냄비에 버터를 올려 녹이고 양파, 대파를 넣어 볶다가 무를 넣고 다시 볶는다. 3 ②에 닭 육수와 밥을 넣고 약한 불에 25분간 끓인 뒤 식혀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4 냄비에 ③과 우유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끈 뒤 생크림을 넣어 고루 섞는 다음 레몬즙과 소금으로 간한다.
토마토샐러드
재료 토마토 1개, 모둠 잎채소 50g, 바질 약간, 드레싱(올리브유 3큰술, 발사믹 식초 1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씨머스터드 1/3작은술, 설탕·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토마토는 꼭지를 떼어 8등분하고 모둠 잎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는다. 2 볼에 토마토, 모둠 채소를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드레싱을 뿌린 뒤 랩으로 덮어 30분~1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둔다. 3 먹기 직전 ②를 접시에 담고 바질로 장식한다.
요리연구가 신동주의 Morning Meal Advice ②
단호박과 코코넛은 궁합이 잘 맞는 재료예요. 다섯 살 된 딸이 있다고 들었는데, 맛이 달콤해 아이도 아주 좋아할 거예요. 여기에 건강을 좀 더 생각한다면 가지볶음을 만들어보세요. 식물성 기름으로 볶아 고소하고 수프와 영양 균형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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