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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한후식& 달콤한간식, 쫄깃한 금귤정과 |
글쓴이: 쿠니 | 날짜: 2010-05-13 |
조회: 52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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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RUwNM0YsUg%3D%3D&num=FRhIdw%3D%3D&page=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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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짱은 간식이나 선물을 할곳이 있을때 정과를 가끔 만드는데요. 예전에도 만들었지만 오늘은 누가 만들어도 잘 만들어지는 정과를 올려 봅니다. 두고 먹어도 좋을 어머니 간식으로만든 젤리대용 금귤정과랍니다.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금귤로 만든 정과는 정말 앙증맞으면서도 선물하기에 좋답니다.
황금빛으로 투명하게 만들어진 금귤정과는 어디에 내어 놓아도 빠지지 않는 모양과 웬만한 젤리보다 쫀득함을 내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정과의 일반적인 특징이지만 ! 더 매력적인 것은 재료의 가격도 착하고, 그향이 향긋한것이 일품이라는 거예요.
정과라는 것은 꿀이나 시럽, 물엿등에 쪼려서 쫄깃하게 만드는 것으로 전과(煎果)라고도 한답니다. 정과중에 마른 건정과가 아닌 쫀득한 맛을 내는 진정과를 만들었어요.
아주 쉬운 금귤정과 참고하여 보세요.
◈ 상큼한후식& 달콤한간식, 쫄깃한 금귤정과 ◈
금귤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닦은후에 금귤꼭지를 떼어낸다.
* 금귤은 껍질채 먹는 과일로 과피에는 과피에는 비타민 C와 A, 무기질이 풍부하고 특유의 향기가 있다. (인터넷 사전 참고)
[재료] 낑깡(금귤) 25~6개, 설탕 3분의1컵, 물 3분의1컵, 꿀 4분의1컵, 설탕은 옵션~^^
* 꿀을 대신하여 물엿을 대신하여도 되고 설탕의 양을 늘려서 만들어도 됩니다. 설탕으로만 만들때는 물과 설탕을 동량으로 넣어주세요.
깨끗이 손질한 금귤은 3등분하여 자른다.
젓가락을이용하여 씨를 뺀뒤에 넓은 그릇에 시럽을 만들어 손질한 금귤을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불을 줄여 은근히 조려준다. 시럽이 거의 졸아들면 완성!
*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을 걷어내면 더 깔끔하게 만들어진다.
냄비에 남은 시럽은 뜨거운 물에 타 드시거나 요리시럽으로 사용하면 아주 좋아요.
다 조려진 정과는 망에 올려 바람을 쐰다.
금귤정과에 묻어 있는 시럽이 내려갈 정도의 시간만 두면 되요.. 한 3~4시간정도? ㅎㅎ 맛짱은 전 날에 만들어 그 다음날에 보니 아주 갈끔하게 되었더라고요.
설탕은 옵션이예요. 유기농설탕을 사용하였더니 입자가 큰것이 마치 어려서 먹던 왕사탕에 묻어 있던 설탕이 생각나네요.
기호에 따라 설탕을 묻여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설탕을 묻이지 않은 것이 좋네요. 보여드리기 위해서 설탕오 묻여 보았어요. [참고] ♪ 감기예방에 도움이 되는 유자로 만든 간식 3가지
정과는 금귤을 시럽에 넣고 끓일때 타지 않게 주의만 하면 누가 만들어도 이쁘게 만들어 진답니다.
설탕을 바른것과 바르지 않은 것을 함께 담아 보았어요. 금귤정과는 포개어 놓아도 누르지만 않으면 철석 달라 붙지 않아요. 용기에 넣을때는 살짝 올려 담은것이 먹을때 좋답니다.
포장지가 마당치 않아서 호일멉에 담아 보았어요.
요것은 설탕을 바르지 않은 금귤정과~^^ 아주 투명하게 잘 만들어 졌지요?
따로 담아 보았는데~ 작은 유리병에 채워 넣어도 속이 다 비추어서 이쁘답니다. 맛짱네는 유리병에 다 채워져 있어서 여유가 읖네요~ㅎㅎㅎ
호일컵에 담아서 바닥에 두꺼운 종이를 깔고 빵포장지에 넣었구요~ 일부분은 초코렛봉지를 이용하였답니다.
* 납작한 초코렛 포장 박스를 이용하여 나란히 담아놓으면 더 멋져요~^^
정과를 만들어 집에두고 드실때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면 더 맛있어요.
쫄깃한 젤리가 먹고 싶으로 때 혹은 달달한것이 땡기는날, 상큼한 무언가가 먹고 싶을땐 금귤정과가 최고고요~ 식후에 두어개 집어먹으면 입안이 깔끔해져서 후식으로도 좋답니다.
쫄깃함은 웬만한 젤리 부럽지 않답니다.
맛짱이야 포장재주가 없어서 대충담았지만.. 포장에 신경을 조금 신경을써서 직접만든 금귤정과를 담으면 정성이 가득 담긴 멋진 선물이 된답니다.
맛짱은 만들어서 친정어머니게 휘리릭~ 배달을 다녀왔고요~ 오늘은 집에서 먹을 정과를 만들었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정성이 들어간 먹을거리로 평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을 분들께 선물을 해보세요. 만드는 정성이 그대로 전단되는 홈메이드 간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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