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deux 와인은 남성적이고 탁월한 와인이며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 메를로의 3가지 포도 품종을 assembling 하여 만들어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부르고뉴 와인은 섬세하고 여성적이며 맑고 투명하다. pinot Noir(비노누아)가 주품종이면 대개 한 품종만으로 생산하므로 포도주 만들기가 까다롭다.
프랑스 파리에서 남동쪽 300km 떨어진 빽빽한 나무숲이 연결되어 있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내는 심장역할을 하는 프랑스 제 2의 wine 산지인 부르고뉴
고속도로 양쪽에 부르고뉴의 영광을 가져다 준 "황금의 언덕"이라는 포도밭들이 마치 모자이크처럼 짜여져 있어 보르도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북쪽의 샤블리(Chablis)에서 남쪽의 보졸레(Beaujolais)까지 포도주뿐만 아니라 풍경과 문화에 이르기까지 각자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포도품종으로는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명성을 가져다 준 샤도네(Shardonnay)와 적포도주 품종인 삐노누아(pinot noir)와 보졸레 와인을 만드는 가메(Gamay)품종이 있다. 부르고뉴의 경우 토질이 뛰어난 지역의 마을들은 자기 AOC를 가진다. 예를 들면 Pommard. 더욱 뛰어난 지역의 포도밭은 premier cru로 판정되며 마을 이름 뒤에 그 포도밭 명칭을 붙인다. Pommard la Vache premier cru, 최고급 포도밭은 자기 고유의 AOC를 갖는다. Appelation Romanee-Conti Contr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