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와인은 화이트와 래드 와인이 아닌 핑크빛을 띄는 와인을 말한다. 로제와인은 원칙적으로 적포도로 만들지만 그 색은 엷은 화이트 와인에 가까운 것에서 래드와인에 가까운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예전에는 핑크와인이라 했지만 지금은 로제와인이라고 불리운다.
로제와인은 화이트와 래드 와인이 아닌 핑크빛을 띄는 와인을 말한다. 로제와인은 원칙적으로 적포도로 만들지만 그 색은 엷은 화이트 와인에 가까운 것에서 래드와인에 가까운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예전에는 핑크와인이라 했지만 지금은 로제와인이라고 불리운다. 1980년대 초 한 패션쇼에서 로제와인을 잔뜩 뿌리고부터 알려졌으며 남자들이 케잌이나 꽃과 함께 선물을 하기도 한다.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나라에서는 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로제를 즐긴다.
주요 생산지는 프랑스 남부 지방인 프로방스, 랑그독, 루시옹 지방과 르와르, 상파뉴지방과 스페인, 포르투갈, 캘리포니아, 호주, 남아공화국.
로제와인 제조방법은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의 주요 와인생산국은 래드 와인과 화이트와인을 브랜딩하여 만드는 로제와인을 금지하고 있지만 세계 유일하게 상파뉴 지방에선 화이트와 래드를 브랜딩하여 만든다.
프랑스 남부지방의 Tavuel rose처럼 래드와인 품종과 화이트와인 품종 포도를 같이 섞어 로제와인을 만들기 때문에 래드와인 성격을 띤다.
제일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래드와인 포도를 압착한 후 발효시 래드와인 보다 짧게 발효를 시켜 껍질을 제거한 후 래드와인 공정처럼 하지않고 화이트와인 공정으로 제조하여 화이트와인 성격을 많이 갖는다.
로제와인은 생선요리, 어패류, 생선류, 돼지고기, 가공류, 디저트, 향이 약한 치즈요리와 잘 어울린다.
로제와인 시음을 위해 소개하면
1.화이트 진판델(White Zinfandel)
1999년산 알콜도수 10도 잘익은 과일향과 berry향이 있으며 소다맛이 약간 난다. sweet한 맛이 많고 light한 로제 와인으로 학생들의 파티에서 즐겨마신다. 쉬폰케잌이나 나쵸에 잘 어울림
2.로제당류(Rose D'anJou)
1998년산 알콜도수 11.5도 Grolleau포도품종으로 만들었으며 덜익은 산딸기맛. 발효포도맛이 있으며 white wine에 가까운 산도가 있다. 연인끼리 즐겨마시는 로제로 유명하며 찬음식,샐러드,햄,족발등에 어울린다.
3.따벨(Beaurevoir Tavel)
1999년 알콜도수 13.5도 그리나쉬(Grenache)래드품종과 쌩소(Cinsault)화이트품종에 몇가지 다른 품종을 섞어 압 착하여 만든 래드와인성격을 띄며 알콜도수가 높다. 무게가 있는 해물요리, 해물피자, 해물파스타, 육포등과 잘 어울린다.
wine은 그다지 즐기지 않는 사람은 단맛이 있는 진판델이나 로제당쥬가 좋겠고 wine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따벨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