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팥빙수와 함께
분위기 있는 파르페도 인기가 많지요
파르페(parfait)는 프랑스어로 아이스크림에
과일이나 생크림, 초콜릿 등을 곁들인 디저트입니다
지난 주 산지에서 사 온 산딸기를 듬뿍 넣고
화사한 산딸기 파르페를 만들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몇가지 과일을 준비하면
집에서도 멋있는 파르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파르페로 여름을 즐겨보세요~
재료: 산딸기 50g, 산딸기시럽 약간, 블루베리 키위 약간씩, 딸기아이스크림 3스쿱
휘핑크림 40g, 아몬드 후레이크 2큰술, 장식용 웨하스약간
분량: 파르페 1컵(2인용)
지난 주말 산지에서 사 온 산딸기 중에서 약간 물러진 것을 산딸기 설탕절임으로 만들었습니다
잼보다 묽어서 빙수나 와플, 스콘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지요
깊이가 있는 팬에 산딸기를 담고 딸기의 1/2 분량의 설탕을 넣고 30분정도 둔 다음
중불에서 걸죽해 지도록 끓입니다. 중간에 거품을 걷어주세요
졸여지면 병에 담아 냉장보관합니다
저는 시럽대신 산딸기 설탕절임을 준비했습니다
파르페용 컵은 미리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들어 둡니다
먼저 휘핑크림을 단단하게 휘핑해 두고...
파르페 컵에 휘핑크림 반 분량을 넣고 푸레이크 2큰술
산딸기 약간, 딸기아이스크림 1스쿱, 시럽 약간,산딸기와 과일, 아이스크림 2스쿱 넣고
휘핑크림으로 장식한 다음 시럽 넣고 남은 산딸기... 마지막에 웨하스 꽂아주면 됩니다
냉동시킨 산딸기가 더욱 시원해 보이네요~
과일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다양하게 개성있는 파르페 만들어 보세요
옆모습도 넘 시원해 보입니다~
한컵으로...
두사람이 나눠 먹기 좋은 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