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트밀. 즉 귀리라고도 하죠.   역시나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에 속하는 건강한 오트밀이예요.   헌데 오트밀 그 자체만으로는 섭취하기가 쉽지 않은 형태거든요. 베이킹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트밀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베이킹이 아닌 피칸과 크랜베리를 합친 그래놀라를 발행하려구요.     울 베이킹 아줌씨들. 그래놀라 사용하는 레시피를 종종 만나시죠?^^   헌데...??? 엄니동네 캐나다 별다방에서는 그래놀라가 쪼께 올라간 요거트를 판매한답니다.   한국에서는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바쁜 직장인에게 건강한 아침식사로 권유하고 싶을만큼  괜찮은 그래놀라 요플레임은 틀림없시요.^^       
 
   별다방의 그녀석 보다 푸짐합니다~ 별다방의 그녀석 보다 더 맛있습니다~~     시작할께용~ㅋ~^^   '두둥~~둥둥~'   
 재료   꿀 - 70g, 카놀라 오일 - 35g, 시나몬 가루 - 1/4작은술 (생략가능), 오트밀 - 150g, 피칸 - 60g, 호박씨 - 약간, 크랜베리 - 60g       
 
 볼에 오일과 꿀, 시나몬을 넣어 골고루 저어주세요     
 
 오트밀, 피칸, 호박씨를 넣어 골고루 뒤적여 주신 후     
 
 기름기 없는 팬에서 볶아 줍니다. 센불에서 약 1분쯤 볶다가 중불에서 5~6분 정도..? 약불에서 3~4분 정도 더 볶아주시면 되어요     
 
 크랜베리를 마지막으로 넣고 골고루~     
 
 베이킹 팬과 같은 넓은 팬에 골고루 펴 완전히 식혀주세요           
 
   요거트 위에 얹어진 그래놀라. 그래놀라 요거트~^^       
 
   건강함이 그대로 요거트와 함께 합니다. 사실 그라놀라 그대로도 맛있음에 틀림없거든요~       
 
   별다방에 가면 작은 통에 들어서 감질맛만.ㅡ,.ㅡ;;   집에서 만들면?? 원하는대로 팍팍~!ㅋ~       
 
   사실 저의 손대중으로 오일이나 꿀 그리고 오트밀등을 넣어 만드는데 기준을 정하여 레시피를 적으려니 쉽지는 않은 듯 하구만요.ㅜㅜ   얼추 평균적인 양으로 생각하시면 되실듯 해요^^       
 
   오트밀이 이렇게 맛있었나?????? 라고???? 느끼실껄욤..? 오홍홍홍~~~       
 
   완전히 식은 그래놀라는 밀폐용기에 넣어 실온에서 1주일 정도 보관가능 하답니다.   다음주에는 그래놀라를 이용한 베이킹을 발행하려구요. 아웅~좋아라~쿄쿄쿄~       
 
   별다방의 그것보다 맛있는 그래놀라 + 요거트 입니다.^^   건강한 음식의 모음집. 그래놀라를 한번 만들어 보시겠어용????^^*   여기는 시방 허벌나게 바쁜 밴쿠버의 토요일이구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