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양갈비스테이크
재료 양갈비 8조각, 레드와인 8큰술, 바질·세이지 2, 3잎씩, 껍질콩 10개, 올리브유 적당량, 통후추·소금 약간씩
소스 발사믹식초 2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양갈비는 손질해 볼에 담고 레드와인과 바질·세이지 잎을 씻어 넣은 다음 소금과 통후추를 갈아 넣고 2시간 정도 재운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①의 양갈비를 올려 노릇하게 굽고 껍질콩은 끓는 물에 데쳐 살짝 볶는다. 3 다른 팬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어 약한 불에 조린 뒤 ②에 곁들인다.
구운 파프리카 마리네이드
재료 노랑 파프리카·빨강 파프리카 2개씩, 레몬 1개, 양파 1/2개
마리네이드소스 올리브유 6큰술, 올리고당·레몬식초 4큰술씩, 소금·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파프리카는 깨끗이 씻어 석쇠에 올려 까맣게 탈 때까지 구운 다음 물에 담가 껍질을 벗기고 굵직하게 썬다. 2 레몬은 즙을 짜낸 다음 껍질은 얇게 채썰고 양파는 껍질을 벗겨 굵직하게 썬다. 3 볼에 분량의 마리네이드소스 재료와 ①, ②의 재료를 넣어 고루 버무린 뒤 3~4시간 정도 절인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가정의 달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에서 5월 21일로 정해졌다.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21일엔 남편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보자. 출근길엔 사랑을 담은 도시락, 퇴근 후엔 기력 회복을 위한 별미를 제안한다"
<■요리 & 스타일링 / 박용일(YONG STYLE), 남경현·조아정(어시스트) ■진행 / 이은선(객원기자) ■사진 / 원상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