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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크림소스 크림스파게티의 소스 재료로 활용한다. 생크림과 우유를 동량씩 부어 끓이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살짝 간하면 부드러운 크림소스의 베이스가 완성된다. 프레시버터 생크림을 거품기로 오랫동안 저으면 물과 덩어리로 분리된다. 체에 키친타월이나 면보를 깔고 거품 낸 덩어리를 올려 하루 정도 건조시키면 프레시버터가 완성된다. 거품 내다 실패한 생크림을 사용해도 된다. 디핑&스프레드 딸기, 키위 같은 과일을 찍어 먹거나 식빵에 스프레드해 먹어도 맛있다. 커피에 설탕 대신 넣으면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가 완성된다.
매실청 매실 초고추장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을 만들 때 설탕 대신 매실청을 넣으면 매실 특유의 감칠맛이 살아나는 맛있는 매실 초고추장이 완성된다. 매실 사이다&매실차 사이다에 매실청을 약간 섞으면 피로 회복과 소화에 도움을 주는 청량음료가 된다. 찬물이나 뜨거운 물에 섞으면 개운한 매실차로 마실 수 있다. 요리 밑손질 생선에 매실청을 약간 넣으면 비린내가 사라진다. 갈비를 재울 때도 설탕의 양을 줄이고 매실청을 넣으면 감칠맛이 나고 윤기도 더해진다.
들깨가루 들깨차 들깨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팬에 잘 볶아 건조시킨 후 곱게 가루를 낸다. 뜨거운 물에 2~3스푼씩 넣고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는다. 들깨드레싱 각종 드레싱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마요네즈, 올리브유 등 여러 베이스와 두루 어울리며 들깨 특유의 고소한 맛을 낸다. 요리 맛내기 시금치, 우거지, 토란대 등 각종 나물에 들깨가루를 넣어 무치면 고소한 맛을 더할 수 있다. 버섯 들깨탕, 들깨 수제비, 들깨 쇠고기 우거지탕 등 여러 국물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죽순 생선조림 갈치, 조기, 고등어 등의 생선조림에 죽순을 함께 넣는다. 무침, 볶음 죽순채에 초고추장을 넣고 매콤새콤하게 무쳐 먹거나 들깨가루를 넣고 나물처럼 볶아 먹어도 맛있다. 버섯과 간장양념을 넣고 볶아도 좋다. 국 맑은 소고기국이나 된장찌개에 넣어도 잘 어울리고 잘게 찢어 육개장에 넣어도 좋다.
참치액 고기 마리네이드 돼지갈비나 불고기에 참치액, 파, 마늘 등으로 만든 양념을 넣어 재운 후 구우면 고기도 연해지고 누린내도 제거된다. 메밀국수 차가운 물 ½컵에 참치액 1큰술, 설탕과 무즙을 ½큰술씩 넣고 고추냉이를 적당량 넣으면 시원한 메밀국수의 국물이 완성된다. 요리 맛내기 맑은 국물, 전골, 우동 등의 국물을 낼 때 사용하며 해물을 베이스로 한 매운탕 등의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각종 볶음, 나물무침에 넣어도 맛있다.
블랙올리브 샐러드&샌드위치 도톰하게 썰어서 샐러드에 곁들이거나 샌드위치의 속 재료로 사용한다. 피자 토핑으로도 잘 어울린다. 블랙올리브는 물을 따라내고 그냥 먹어도 좋지만 올리브유에 하루 이틀 정도 재워두었다 먹으면 좀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스프레드&베이킹 블랙올리브, 케이퍼, 앤초비를 믹서에 넣고 갈아 빵에 스프레드해서 먹는다. 또는 빵을 만들 때 올리브를 도톰하게 썰거나 다져서 반죽에 넣고 구우면 올리브의 향과 씹는 맛을 더할 수 있다.
토르티야 토르티야 피자 토르티야에 피자소스를 바르고 양상추, 파프리카, 버섯, 양파 등 채소와 피자 치즈를 올린 후 오븐에 구우면 토르티야 피자가 완성된다. 먹고 남은 불고기나 햄을 곁들여도 맛있다. 토르티야 랩 살짝 구운 토르티야 위에 구운 닭가슴살을 올리고 양상추, 파프리카 등의 채소를 잘게 썰어 만 다음 스위트칠리소스를 곁들인다. 부추잡채를 꽃빵 대신 토르티야에 싸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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