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부족이 여학생들에 있어서 사춘기 성장을 억제하고 살이 찌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맥길대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바에 의하면 심지어 일조량이 많은 지역에서도 여학생들이 비타민 D 부족으로 인해 살이 찌고 한참 성장기 성장이 억제 키가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에서 비타민 D 부족은 골다공증, 암, 비만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젊은 청소년에 있어서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온 바 16~22세 연령의 여학생 9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젊은 성인에서도 비타민 D 부족이 성장을 저해하는등 건강에 큰 장애를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따라서 "여학생등 젊은 청소년들에 있어서 혈액검사를 통해 비타민 D가 부족한지를 체크 부족시 절절하게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