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429532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351299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350247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01390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37847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32494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27060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194373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193821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190371  

이전글 다음글 목록 

아침식사에 관한 9가지 진실

글쓴이: 검은건담  |  날짜: 2012-01-25 조회: 1431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EBhOchs%3D&page=141   복사
1 무엇을 먹는가보다 중요한 것은'무엇이든' 먹는 것

사실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제외하면 아침식사로 적합하지 않은 메뉴는 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이든지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 무엇인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뇌가 깨어나 활발히 활동하는 것을 돕기 때문에 일의 능률이 오를 뿐 아니라 점심에 허기져 과식하는 일을 막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2 기상 후 30분, 오전 9시 이전에

아침식사는 일반적으로 식욕이 가장 왕성한 기상 후 30분 정도 지난 때 먹는 것을 추천한다. 30분 이전에는 잠이 다 깨지 않아 식욕이 나지 않고, 소화하는 데 무리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아침식사는 웬만하면 9시 이전에 먹는 것이 좋다. 이후에 아침을 먹으면 오히려 점심식사를 하는 데 방해가 되어 규칙적인 식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 아침식사 시간을 놓쳤다면 너무 거한 아침식사보다는 간단히 허기를 때울 수 있을 정도의 간식을 먹는다.

3 식사 전 30분 생수 한 잔

기상 즉시 공복에 마시는 생수는 밤새 위벽에 끼어 있던 노폐물을 씻어낼 뿐 아니라 위의 활동을 촉진하고 위액을 분비시켜 소화 활동을 돕고 식욕을 돋운다. 평소 아침에 식욕이 없거나 아침에 소화기능이 활발하지 않아 식사를 하는 데 무리를 느꼈다면 아침식사 30분 전, 일어난 즉시 생수 한 잔을 마셔보자.

4 액체보다 고체식이 좋다

아침에는 먹기 부담 없는 주스나 우유 등으로 아침식사를 대체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액체보다는 고체 상태의 음식을 씹는 저작운동이 뇌를 자극하므로 우리 몸을 깨우는 데 더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음식을 씹어 먹으면 같은 열량의 액체를 그냥 삼키는 것보다 포만감도 더욱 커지고 공복감도 느리게 찾아온다.

5 탄수화물을 두려워하지 말라

탄수화물을 살이 찌게 하는 주범이라고 생각해 아침식사에서도 탄수화물을 배제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 뇌가 사용하는 에너지원인 포도당은 탄수화물이 분해되며 생기는 것으로, 밤사이 낮아진 포도당을 아침식사로 보충해야 뇌가 활발히 운동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특히 오전 시간에 활발한 두뇌 활동을 요하는 이들은 아침식사에서 탄수화물을 빼놓지 말도록. 하지만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고GI 식품 위주의 식단보다는 통곡물 등 저GI 식품 위주의 식단이 비만 예방 등에 더 좋다는 것을 유념하자.

※ GI지수란? 음식물 섭취 후 소화 과정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혈당치의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수.

6 양질의 지방은 몸에도 좋다

최근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아침에 지방이 가득한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보다 오히려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연구는 의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 이론을 맹목적으로 따를 수는 없지만 아침식사에서 섭취하는 지방은 몸에 축적될 확률이 적기 때문에 조금은 더 자유롭게 섭취해도 된다는 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다. 지방 또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적절히 섭취하도록 하며 특히 견과류와 해산물, 올리브유 등 양질의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7 단백질을 꼭 섭취한다

단백질은 신체 구성 성분이자 우리 몸의 에너지를 만드는 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이므로 아침식사에서도 빼놓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단백질을 풍부하게 포함한 메뉴로 식사를 하면 포만감이 오래갈 뿐 아니라 식욕을 조절하고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을 감량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8 아침이라도 과식은 금물

'아침은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 아침에는 과식을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아침을 든든히 먹는 것을 넘어 과식하게 되면 머리로 가야 할 혈액이 소화를 돕기 위해 위로 몰려 뇌 운동에 방해가 돼 오전 내내 졸릴 수 있다. 또한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말에 아침부터 지나치게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9 야식을 피하라

몸에 좋을 것 하나 없는 것이 바로 야식.

아침식사는 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점도 있다. 반대로 야식을 먹으면 다음 날 아침까지 속이 더부룩해 아침을 먹는 데 방해가 된다. 이러다 보면 아침을 거르게 되고 또다시 야식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야식을 끊고 싶으면 아침을 먹고, 아침을 맛있게 먹고 싶다면 야식을 피한다. 하지만 아침을 꼭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전날 야식을 먹어 속이 더부룩한데도 꾹 참고 푸짐한 아침식사를 할 필요는 없다. 이런 경우 주스 한 컵 등으로 간단하게 해결하는 것이 낫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나 셰프의 잘못이죠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나 셰프의 잘못이죠조회: 1515
푸드칼럼니스트 미령·셰프 로랭 부부 맛을 탐하다 스테판이 자기 대신 디너파티 하나 맡아줄 수 있느냐고 묻는데? 2008년 어느 봄날 로랭이 말했다. 영사관 헤...
[ 진달래 | 2012-02-27 ]
건강 지키는 적정 섭취량건강 지키는 적정 섭취량조회: 1609
건강에 좋지 않다는 소금·설탕·커피·알코올. 건강을 지키며 먹을 수 있는 적정한 섭취량은? 최근 미국심장학회의 발표에 답이 있다. 소금 혈액과 체액에 섞...
[ 아인 | 2012-02-27 ]
효소 전문가 전문희의 건강 밥상 이야기효소 전문가 전문희의 건강 밥상 이야기조회: 2986
지리산에서만 16년째, 직접 염색한 옷을 입고 자연이 주는 것을 먹으며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효소 전문가 전문희 씨. 짜고, 쓰고, 시고 조금은 질기지만 씹을수록 맛있고 먹...
[ 아인 | 2012-02-06 ]
싱그러운 여름을 위한 준비, 허브 가드닝싱그러운 여름을 위한 준비, 허브 가드닝조회: 1912
오감이 즐거워지는 허브 라이프 봄의 끝 무렵 서둘러 화원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봄기운에 진한 초록빛을 뽐내는 바질, 애플민트, 로즈메리, 골든레몬타임 등 다양한 모양의 잎과 ...
[ 개나리 | 2012-02-06 ]
예쁜 그림달력 한 장을 붙였습니다예쁜 그림달력 한 장을 붙였습니다조회: 1932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의 기록이 바로 사진이지요. 나중에도 되새기고 싶은 그 순간의 감정을 사진에 열심히 담아내니까요.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앨범이나 컴퓨터 속의 사진을 꺼내...
[ 비올레트 | 2012-02-06 ]
가정식 요리의 대가 최경숙의 우리 집 요리가정식 요리의 대가 최경숙의 우리 집 요리조회: 2162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