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493221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409771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404737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57833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73665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68246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57519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228538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228212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224862  

이전글 다음글 목록 

된장 vs. 미소요리 노하우

글쓴이: 크리스  |  날짜: 2012-02-02 조회: 1760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EBhPcxs%3D&page=125   복사
요리만 못하는 똑똑한 여자들을 위해 사소한 조리 원리부터 숨겨진 노하우를 알려주는

 

 ‘된장 VS. 미소요리’편.



된장 vs. 미소요리 노하우

 

된장수제비

준비물

아욱 1줌, 조개 1컵, 대파 1/4대, 홍고추 • 풋고추 1/2개씩, 굵은소금 조금, 국물(생수 7컵, 된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춧가루 조금), 수제비 반죽(밀가루 1컵, 부추 • 소금 조금씩)

1. 아욱은 줄기 쪽의 껍질을 벗긴 후 다듬어 씻는다.
2. 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키고 대파, 홍고추, 풋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물에 된장을 체에 넣어 풀어준 후 손질한 아욱을 넣어 끓인 다음 조개를 넣어 끓인다.
4. 밀가루에 부추를 송송 썰어 넣고 소금으로 간하며 말랑말랑하게 수제비 반죽을 만든다.
5. 국물이 끓으면 은근한 불로 낮춰 아욱이 부드럽게 익을 즈음 수제비를 얇게 떼어 넣는다.
6. 수제비가 부드럽게 익으면 대파, 홍고추, 풋고추를 넣어 끓인 후 다진 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아욱 풋내 빼기

손질한 아욱은 굵은소금을 뿌려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풋내를 뺀다. 아욱에 물기가 없으면 물을 약간 넣고 주물러야 풋내가 잘 빠진다.


된장 풀기

된장은 물에 잘 풀리도록 체에 밭쳐 내린 후 체 위에 남은 건더기도 국물에 다 넣는다.


수제비 반죽하기

밀가루에 물을 넣어 숟가락으로 부드럽게 반죽한 후 물의 양이 적당하면 손으로 뭉쳐 말랑하게 반죽을 만들어야 쫄깃하고 부드러운 수제비를 끓일 수 있다.


된장 국물 충분히 끓이기

된장은 끓일수록 구수한 맛이 나므로 된장과 다른 재료의 맛이 충분히 국물에 우러나면 수제비를 넣는다.

“한국의 된장과 일본의 미소는 만드는 방법이나 맛은 비슷하지만 숙성에 가장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 숙성과 자연 미생물로 발효한 된장은 오래 끓일수록 구수한 맛이 나고 인공균으로 발효한 미소는 단시간에 후루룩 끓여야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된장 vs. 미소요리 노하우

미소라면

준비물

생라면 2인분, 표고버섯 1개, 숙주 1줌, 실파 2뿌리, 소금 조금, 국물(물 6컵, 다시마 2장, 가츠오부시 2줌, 미소 3큰술, 후춧가루 조금)

1. 물에 다시마를 넣어 국물이 끓으면 가츠오부시를 넣어 불을 끄고 국물이 우러나도록 그대로 둔다. 30분쯤 지나서 가츠오부시 국물이 잘 우러나면 고운체에 걸러 국물을 만든다.
2. 생라면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삶는다. 면을 국물에 그대로 넣어 끓이면 덧밀가루로 국물이 탁해지고 오래 끓여야 하므로 미소가 맛이 없어진다.
3. 표고버섯은 채 썰고 숙주는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실파는 송송 썬다.
4. 가츠오부시 국물에 미소를 체에 밭쳐 풀어서 끓인 후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5. 국물에 표고버섯과 삶은 생라면을 넣어 끓인 후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한다.
6. 그릇에 라면을 담고 숙주와 실파를 올린다.

가츠오부시 국물 만들기

가츠오부시 국물 역시 오래 끓이면 안 된다. 끓는 물에 가츠오부시를 넣고 불에서 내려 식히면서 맛이 우러나게 해야 국물 맛이 맑고 깔끔하다.


생면 알맞게 삶기

생면은 미리 삶아서 미소 국물에 넣기 때문에 덜 익혀야 나중에 불지 않는다. 면의 가운데를 잘랐을 때 익지 않은 밀가루가 약간 남아 있도록 삶는다.


미소 넣기

미소 역시 된장처럼 체에 밭쳐 건더기 없이 물에 잘 푸는데 보글보글 끓기 전에 재빠르게 푸는 것이 포인트.


생숙주 넣기

일식 라면에도 베트남 쌀국수처럼 생숙주를 올리면 시원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다. 아삭아삭 씹히는 숙주는 라면의 훌륭한 토핑이 된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최고의 밥상, 완전식품 베스트 5최고의 밥상, 완전식품 베스트 5조회: 2174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팔방미인 식품에 완전식품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주기로 한다. 달걀과 콩, 브로콜리, 블루베리, 연어 이 5가지 식품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영양소부터 ...
[ 아인 | 2012-05-09 ]
보약 한 첩보다 든든한 밥 한 끼, 부모님을 위한 한상차림보약 한 첩보다 든든한 밥 한 끼, 부모님을 ...조회: 3699
어버이날, 번잡하고 믿을 수 없는 외식 대신 집에서 정갈하게 차린 건강 밥상을 준비해 부모님께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장어영양밥재료장어 1마리, 소금 1/4작은술, 후춧가...
[ 클로버 | 2012-05-08 ]
전통요리연구가 박종숙 선생의 봄 장아찌 비법전통요리연구가 박종숙 선생의 봄 장아찌 비법조회: 3563
장아찌는 흔히 초가을 갈무리에 담그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가 많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철마다 다양한 채소가 나는 우리나라는 예부터 계절별 다양한 장아찌가 발달했다. 특히 봄이...
[ 하얀세상 | 2012-05-08 ]
봄 채소로 만든 그린 딥 소스봄 채소로 만든 그린 딥 소스조회: 2684
빵에 찍어 먹거나 음식에 곁들여 먹는 딥 소스. 어떤 재료로든 쉽게 만들 수 있고, 음식의 맛을 풍성하게 해주며 빛깔도 예뻐 식탁에 생기를 더해준다. 봄 채소로 만들어 봄 향...
[ 미레아 | 2012-05-08 ]
새콤한 맛으로 원기 충전! 홈메이드 식초새콤한 맛으로 원기 충전! 홈메이드 식초조회: 2561
식초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줄 뿐 아니라 지방을 분해해 다이어트 효과도 만점이다. 기운 없고 온몸이 축축 처지는 봄철, 새콤한 식초 요리로 온 가족 건강을 지키자. 다양한 ...
[ 스마일걸 | 2012-05-08 ]
변화무쌍 주먹밥변화무쌍 주먹밥조회: 2273
따스한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바람,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다. 가족 나들이에는 맛있는 도시락이 필수. 손이 많이 가는 김밥 대신 주먹밥을 선택하면 간단하게 식사 준비를 할 ...
[ 시계바늘 | 2012-05-08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