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428790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350629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349547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00747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37470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32135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26673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194035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193468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190022  

이전글 다음글 목록 

신선한 굴로 직접 만들어 건강한 맛! homemade 굴소스

글쓴이: 아픈마음  |  날짜: 2011-12-07 조회: 1234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EBlLeRA%3D&page=107   복사
굴 특유의 향과 짭짜름한 맛이 조화를 이뤄 볶음요리는 물론 조림을 할 때 간장 대신 사용하면 음식 맛이 더욱 깊어지는 굴소스. 굴을 비롯한 몇 가지 채소를 간장에 넣고 숙성시킨 뒤 끓이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굴소스는 소금물이나 간장에 굴을 넣어 발효시켜 짙은 갈색의 짠맛이 나는 중국식 소스다. 볶음이나 조림, 튀김 등에 많이 쓰며 굴 특유의 향으로 갖가지 양념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맛을 낼 수 있다. 신선한 굴과 채소만 있으면 첨가물 걱정 없는 홈메이드 굴소스를 즐길 수 있다. 굴소스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재료는 굴과 간장이다. 굴은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향이 진하며 신선한 것을 고른다. 소금으로 살살 문질러 씻은 뒤 굴소스의 풍미를 위해 유자청과 소금을 한데 섞어 상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 간장은 한 종류를 사용하기보다 짠맛이 짙은 국간장과 단맛의 진간장을 함께 쓰면 짠맛과 단맛의 조화를 이룬 굴소스가 된다.


신선한 굴로 직접 만들어 건강한 맛! homemade 굴소스

 

굴소스의 깊은 맛을 내는 다시마와 마른고추, 마른표고버섯, 마늘, 양파, 무를 간장과 함께 끓여 기본 소스를 만들어 식힌다. 여기에 유자청과 함께 숙성시킨 굴을 넣고 3일 동안 재료의 맛이 우러나도록 상온에서 숙성시킨다. 3일 동안 숙성시킨 굴소스를 체에 걸러 국물만 냄비에 담고 흐르는 농도가 될 때까지 한 시간 정도 은근한 불에 졸인다.

 

굴소스는 한 시간 정도 졸이면 부드럽게 흐르는 정도가 되지만 마지막에 물녹말을 넣어 섞으면 시판 굴소스처럼 걸쭉하게 만들 수 있다. 굴소스는 간장에 굴을 숙성시켜 깊은 맛을 내기 때문에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하는 것보다 맛을 내기 편하다. 볶음요리를 할 때, 채소나 생선을 조릴 때, 불고기나 갈비찜 양념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소스를 보관하는 용기는 끓는 물에 소독한 뒤 사용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굴소스는 숙성된 간장을 끓여 만들었기 때문에 냉장고에 두면 한 달 정도 보관 가능하다.






신선한 굴로 직접 만들어 건강한 맛! homemade 굴소스

·
굴소스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색이 선명하고 알이 굵고 신선한 것을 사용한다.

·마른고추
굴의 잡냄새를 없애고 굴소스의 매콤한 맛을 더한다.

·마른표고버섯, 다시마
인공첨가물 없이도 시판 소스와 비슷한 맛을 내며 부드러운 맛이 굴소스의 풍미를 깊게 한다.

·무, 양파, 마늘
양념에 사용했을 때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하는 재료. 간장과 더불어 굴소스의 단맛을 내고 전체적인 맛을 부드럽게 한다.

·간장, 국간장
굴소스의 기본 소스이며 짭짜름한 맛을 낸다. 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국간장과 진간장을 함께 쓰는 것이 좋다.

·유자청
굴의 비린 맛을 제거하고, 유자의 독특한 향이 굴소스의 감칠맛을 돋운다.

 

◆ 홈메이드 굴소스 만들기


재료
생굴 400g, 양파 ¼개, 무 개, 마늘 2쪽, 다시마(5×5cm) 4장, 마른고추 3개, 마른표고버섯 2장, 간장 2컵, 국간장 1컵, 맛술·올리고당 ½컵씩, 물녹말 1~2큰술씩, 유자청·굵은소금 1큰술씩, 통후추 1작은술, 소금 약간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강동도시농부> 대표 최재일_ “새벽에 수확한 친환경 농산물을 그날 아침 도시의 식탁에!”<강동도시농부> 대표 최재일_ “새벽에 수...조회: 2267
서울의 동부에 위치한 강동구는 상일동, 강일동, 천호동, 명일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서울에서 자연녹지가 뛰어난 곳으로 80여 개의 농장이 있으며 절반 이상이 친환경 농...
[ 청아 | 2012-10-27 ]
맛을 자극하는 <에쎈> 추천 뉴 레스토랑맛을 자극하는 <에쎈> 추천 뉴 레스토랑조회: 2114
새롭게 오픈해 미식가들의 기대를 모으는 뉴 레스토랑.1. 차(茶)와 파인 다이닝의 조화 [로네펠트 티하우스 부티크]ronnefeldt tea house boutique독일...
[ 하레 | 2012-10-27 ]
이인순의 푸드&와인 버섯요리에 어울리는 와인 매칭이인순의 푸드&와인 버섯요리에 어울리는 와인 매칭조회: 1783
오랜만에 일찍 퇴근해서 집안일을 끝내고 휴식 모드로 들어갔는데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친한 선배와 함께 집 근처에 있는데 집에서 잠깐 와인 한잔만 하고 싶다고…. 순간 귀...
[ 바이올린 | 2012-10-27 ]
배우 박지영의 맛있는 음식이야기배우 박지영의 맛있는 음식이야기조회: 2329
음식의 맛을 안다는 건 인생을 살아가며 즐길 수 있는 멋 가운데 중요한 한 가지를 아는 것이다. 맛없는 음식을 먹었을 때는 맛있는 음식을 다시 먹어 입가심해야 한다. 요리...
[ 스위티 | 2012-10-18 ]
채소 소믈리에가 말하는 과일·채소 제대로 먹는 법채소 소믈리에가 말하는 과일·채소 제대로 먹는 법조회: 2214
우리나라 제1호 채소 소믈리에인 김은경씨는 “빨강, 노랑, 주황, 하양, 보라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영양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고 ...
[ 벤자민 | 2012-10-11 ]
싫증나는 일, ‘단 것’ 먹으면 달라진다싫증나는 일, ‘단 것’ 먹으면 달라진다조회: 1782
당분 공급시 의지· 통제력 강화 [헤럴드생생뉴스] 당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의지력과 자기 통제력이 강화된다는 연구가 나왔다. 특히 포도당을 함유한 제품을 입에 넣었다 뱉는 것...
[ 크티 | 2012-10-11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