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론 Tea, 물에 우려내고, 빵 구울 때 넣고, 입욕제로 활용
[아시아경제 박지선 기자]
차(tea)는 커피나 다른 청량 음료에 비해 중후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타바론 티’ (Tavalon Tea) 스타일리시하다.
세계 각지에서 재배된 최고 제품을 티 소믈리에 (Tea Sommelier)가 블렌딩해 독창적인 맛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프리미엄 티 브랜드다. 타바론은 Tea와 Avalon (파라다이스) 단어를 합성한 것.
티의 향과 맛도 중요하지만 효능도 중요하다. 노화방지, 체중감량, 피부 미용 등에 도움이 되는 차를 잘 선택하면 을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타바론 티 인기 메뉴 가운데 하나인 ‘세러니티’는 캐모마일, 페퍼민트, 레몬 그라스, 바닐라 등이 혼합된 무카페인 음료다. 숙면을 유도하고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쿨민트’는 입안을 상쾌하게 하는 페퍼민트 허브차로 소화 촉진,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 타바론에는 독특한 풍미와 향, 기능을 지닌 티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타바론 티는 차갑거나 뜨겁게 마셔도 모두 좋다. 뜨겁게 마실 때는 90~100도 온도로 3~5분정도 우려내는 것이 좋다.
물에 우려내서 마시는 마시는 차 외에도 빵과 과자 구울 때, 요거트에도 활용하면 특별함을 맛볼 수 있다. 차를 우려내고 남은 잎을 입욕제 대신 쓸 수 있는데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아름다운 차의 빛깔을 감상할 수 있는 용기 세트도 타바론에서 구입할 수 있다. 투명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그래비티 티팟(Gravity Teapot)은 손쉽게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되어, 티팟을 잔 위에 얹으면 바로 차가 떨어질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플라스틱이 아닌 비행기 항공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만들어져 쉽게 깨지지 않고 강한 열에도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타바론은 2008년 한국에 설립하여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무역점을 비롯해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에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문의: (02) 5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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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기자 sun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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