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임에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메뉴라면?
부재료를 첨가하거나 다른 재료로 대체해서 칼로리를 줄이는 쿠킹 아이디어.
밀가루 대신 0kcal인 곤약을 사용하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멸치다시마로 우린 밑국물에 곤약국수를 넣고, 채소를 듬뿍 올려 포만감을 높인다. 국수에 올리는 채소는 기름에 볶지 않고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오이나 당근을 올려 칼로리를 낮춘다.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는 우엉과 양배추를 넣어 아삭한 식감과 함께 양을 풍성하게 만들어 면을 절반만 넣어도 충분히 배가 부르다. 우엉과 양배추는 채 썬 뒤 우엉은 식촛물에 담가 아린 맛을 뺀다. 면은 절반 분량만 끓는 물에 따로 살짝 데친다. 물 500ml을 냄비에 붓고 끓으면 우엉과 스프를 넣고 익힌다. 우엉이 거의 다 익으면 면과 양배추를 넣고 끓인 뒤 그릇에 담아낸다.
쇠고기 패티가 아닌 저칼로리 식품으로 잘 알려진 닭가슴살로 패티를 만든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굽는다. 물기를 뺀 두부 ¼모에 식초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소금, 후춧가루를 곱게 갈아 두부마요네즈를 만든다.
토마토의 칼륨 성분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므로 고추장에 토마토를 넣어 떡볶이를 만들어보자. 완숙 토마토 1개(130g)에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을 섞어 떡볶이를 만든다.
도톰한 피자 도우 대신 토르티야로 피자를 만든다. 토르티야에 토마토소스를 바른 뒤 생모차렐라치즈와 토마토, 바질을 보기 좋게 올리고 180℃ 오븐에서 10분 정도 구워낸다.
콩비지의 고소한 맛이 살아 있는 저칼로리 크림파스타. 다이어트 기간 동안 파스타의 유혹을 참을 수 없을 때 콩비지를 이용해 소스를 만들어보자. 크림소스에 들어가는 생크림 대신 콩비지를 넣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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