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주물 냄비는 요리 솜씨 빼어난 시어머니가 요리에 관심 많은 며느리에게 선물하는 주방용품 1순위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음식 맛이 좋아 ‘머스트 해브’ 혼수용품이자, 대를 이어 물려주는 주방 필수품으로 입소문 났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물려주는 튼튼한 주물 냄비
가깝지만 어려운 관계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라고 하지만, 위영숙(58) 씨와 한민영(31) 씨는 예외다. 아들밖에 없는 위씨는 맏며느리인 한씨를 친구 같은 딸이라 생각하며 마음속 깊은 이야기도 터놓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낸다. 며느리 한씨도 마찬가지. 35년 전업주부 경력의 시어머니에게 요리와 살림을 배우며 프로 주부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한씨는 요리 실력이 늘수록 냄비에 대한 욕심이 커졌다. 같은 요리라도 좋은 냄비에 해야 실패가 적고 맛있는 완성품이 만들어지는 것을 알았기 때문. 시어머니는 어떤 냄비를 쓰는지 유심히 살펴본 한씨의 눈에 띈 것은 르크루제 주물 냄비였다. 시어머니 위씨가 주물 냄비를 쓰기 시작한 것은 10년이 넘었다. 처음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에 매료됐고, 요리를 만든 이후에는 맛에 반해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다. 위씨는 "르크루제 주물 냄비는 열효율이 좋아 음식이 맛있어요, 영양 성분이 보존되는 것도 장점이고요. 에나멜로 만들어 산성 음식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다고 해요"라고 말한다.
며느리 한씨 역시 "무엇보다 세련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꼭 주방에 두고 싶어요. 어머님 요리비법이 르크루제 주물 냄비라고 하니, 저 역시 좋은 냄비에 요리를 만들어 남편과 시부모님께 칭찬받고 싶어요"라며 소망을 밝힌다. 언제나 모르는 것은 묻고, 배우려는 며느리가 기특하기만 한 위씨. 생김새가 닮아 간혹 모녀라 오해받는다는 사이좋은 고부는 음식 솜씨마저 닮아가고 있다.
왜, 르크루제 주물 냄비인가?
열전도율과 보온성이 좋다 주물은 우수한 열전도 매체다. 주물로 만든 르크루제 냄비는 바닥, 옆면, 뚜껑의 두께가 모두 같아 열이 골고루 전해지고, 쉽게 식지 않아 보온성 또한 뛰어나다. 조리할 때 균일하게 열이 가해져 재료가 골고루 잘 익는다.
열효율성이 좋다 열 흡수 및 전도에 뛰어난 성분인 주물로 만들어 강한 불로 조리하지 않아도 음식이 맛있다. 열효율성이 좋아 약한 불이나 중불로 조리했을 때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고온에서 뒤틀림이나 형태 변형이 없는 것도 장점.
위생적인 에나멜 코팅 르크루제 제품은 유리 성분의 에나멜로 코팅돼 위생적이고 건강에 좋다. 제품을 에나멜 속에 빠른 시간에 한 번 담갔다 건져내는 방식이 아닌, 스프레이를 사용해 제품을 돌려가며 꼼꼼하게 코팅해 벗겨지고 변형될 염려가 없다.
모든 열기구에 적합하다 내구성이 우수한 르크루제 주물 냄비는 스토브, 오븐, 그릴, 전기, 가스, 세라믹, 할로겐, 인덕션 등 모든 형태의 열기구에서 사용 가능하며 열에 손상될 걱정이 없다.
세련된 디자인 제품이다 주방용품의 트렌드세터라 불리는 르크루제는 냄비와 테이블웨어에 비비드 컬러를 입혀 화사한 주방을 연출하는 데 한 몫 한다. 간결한 디자인, 스타일리시한 라인도 포인트! 그중에서도 대표 컬러인 주황색은 유행을 타지 않고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