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미국식 브런치 재료인 베이컨, 달걀, 빵이 무겁게 느껴지는 아침엔 '야채'로 무거움을 덜어내는 수밖에 없다. 채소들을 다 섞어 한 접시에 내놓기보다 재료들을 늘어놓은 채 빵과 치즈를 양껏 덜어 먹는 쌈이나 타코처럼 가볍게 싸먹으면 된다.1꼭 로메인 상추가 아니더라도 잎이 넓은 쌈 야채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2미리 만들어둔 수제 리코타 치즈(Ricotta Cheese 부드러우면서 단맛이 나서 다른 재료와 쉽게 융화된다), 카망베르 치즈, 그릴에 구운 두툼한 베이컨, 엔초비를 로메인 상추(샐러드 대신이니 상추 비율을 높게)에 올리고 레몬즙을 짜 넣어 싸먹으면 독특한 쌈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