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430167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351814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350835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02014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38080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32730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27384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194655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194097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190642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맛있는 떡국 끓이기

글쓴이:  |  날짜: 2010-01-07 조회: 3238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Eh1MeA%3D%3D&page=33   복사
Tip! 초보도 자신감 붙는 떡국 맛내기

담백하게 우려내는 것이 관건, 국물 내기


맛있는 떡국 끓이기

1 치맛살 양지·육수용 고기 선택이 중요하다 보통 국물을 낼 때는 양지머리를 사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고급인 치맛살 양지 부위를 사는 것이 좋다. 고깃결 사이사이에 지방이 일정하게 들어있고, 결이 있기 때문에 찢어서 고명으로 쓰기에도 좋다.
2 잡냄새 없애는 핏물 빼기 고기를 덩어리째 찬물에 1~2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고기에 핏물이 남아 있으면 육수 색깔이 탁해지고, 잡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간에 깨끗한 새 물로 3~4회 정도 갈아주는 것도 좋다.
3 센불에서 중간불로 육수 내기 불조절 물이 끓으면 고기와 향채를 함께 넣는다. 강한 불로 육수가 끓어오를 때까지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중간 불로 낮춰 뭉근하게 끓인다. 국물 위에 생기는 거품은 걷어준다.


떡국 맛 좌우하는 간 맞추기


맛있는 떡국 끓이기

1 고기 건져내기 국물이 어느 정도 우러났다 싶으면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본다. 핏물이 아닌 맑은 물이 나오면 충분히 삶아진 것. 오래 삶는다고 더 진한 국물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국물 색깔이 탁해지고 고기만 질겨진다. 육질에 어느 정도 탄력이 있어야 고명을 만들어도 맛있으니 주의. 우려낸 국물은 면보에 걸러둔다.
2 짠듯하게 간하기 우려낸 양지머리 국물 10컵을 기준으로 국간장 1큰술, 소금 1½큰술을 넣는다. 국간장으로는 국물의 색깔을 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것이 기본 원리. 국물이 약간 짠 듯하게 간을 해야 떡을 넣었을 때 간이 알맞다.
3 마지막으로 두번 끓여 맛내기 걸러 둔 양지머리 국물을 냄비에 넣고 끓인다. 팔팔 끓을 때 국간장과 소금을 넣으면 끓어오르던 국물이 사그라든다. 좀더 끓여 국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육수 내기 완성. 여기에 떡국을 넣어 끓인다.


며느리의 센스를 가늠하는 척도, 고명 준비


맛있는 떡국 끓이기

1 고기·일정한 길이로 잘게 찢기
국물 낼 때 삶았던 고기를 식힌다. 고기의 길이를 맞추기 위해 3cm 두께로 토막낸 다음 손으로 촘촘히 찢는다.
분량의 양념을 넣어 무친다.


맛있는 떡국 끓이기

2 황백지단·얇게 부처 촘촘하게 채썰기
달걀을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 소금을 약간 넣고 고루 저은 다음 면보에 거른다. 면보에 거르지 않으면 지단 부칠때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 정갈한 지단을 만들 수 없다. 지단은 팬에 기름을 조금만 두르고 낮은 불에서 익혀야 기포가 생기지 않는다.
모양내기 버전 지단을 4cm 넓이로 자른 다음 여러 겹으로 겹쳐 얇게 채 썬다. 지단채의 길이가 똑같기 때문에 음식이 훨씬 정갈해 보인다.
스피드 버전 지단을 부쳐 식힌 다음 말아 잘게채 썬다. 많은 양의 지단을 빨리 만들 수 있는 방법. 지단이 길기 때문에 떡국 위에 얹었을 때 훨씬 풍성해 보인다.



맛있는 떡국 끓이기

3 김·부서지지 않도록 짧게 잘라 가위로 자른다
모양내기 버전 계란 지단처럼 4cm 길이로 자른다. 김이 너무 크면 가위로 자를 때 부서지기 쉽다. 김을 여러 장 겹쳐 잡고 가위로 채 썬다.
스피드 버전 비닐봉지에 넣고 손으로 부숴서 쓴다. 김 고명은 너무 많이 얹으면 국물이 탁해지거나 비린내가 날 수 있으므로 조금씩 올릴 것.

4 석이버섯·가늘고 균일하게 자르기
석이버섯은 모양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모양내기가 쉽지 않다. 뜨거운 물에 불려서 깨끗이 손질한 석이버섯을 3~4장 겹쳐서 돌돌 만 뒤 가늘게 채 썬다. 석이버섯은 너무 많이 올리면 지저분해 보이지만 조금만 올리면 떡국이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목이 아플 땐 '오미자차'◇목이 아플 땐 '오미자차'조회: 3320
◇목이 아플 땐 오미자차 오미자는 호흡기에 좋은 약재로 우리 몸에 수분을 만들어 호흡기를 촉촉하게 적셔주고 폐 기능을 부드럽게 한다. 기침이 나거나 목이 따끔따끔할 때 ...
[ 하레 | 2014-03-23 ]
◇기침할 땐 '모과차'◇기침할 땐 '모과차'조회: 2839
◇기침할 땐 모과차 모과는 목과 코의 근육을 진정시켜 호흡기를 편안하게 해준다. 기침을 심하게 하면 목이 따가울 때가 많은데 이때 모과차를 마시면 통증을 줄여준다. 기침...
[ 후루룩소녀 | 2014-03-23 ]
깨즙생채깨즙생채조회: 2407
깨즙생채 깨즙생채는 찜기에 쪄낸 닭고기를 가늘게 찢어 여러 가지 채소와 함께 깨즙양념에 버무린 것이다. 닭가슴살처럼 지방이 적고 담백한 부위를 비타민이 풍부한 아삭한 채소,...
[ 아이리스 | 2014-03-15 ]
영계찜영계찜조회: 2466
영계찜 찹쌀, 인삼, 대추 등을 넣은 삼계탕과 달리 양념한 쇠고기를 채워 넣어 만든 궁중 음식이다. 궁중요리의 기본은 육수라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국물 요리는 양지육수로...
[ 포시 | 2014-03-15 ]
닭찜구이닭찜구이조회: 2369
닭찜구이 닭찜구이는 간장양념에 재운 닭다리를 두 번의 굽는 과정을 거친 다음 약한 불에 찌듯이 익힌 것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비교적...
[ 아델리 | 2014-03-15 ]
솔잎삼계선솔잎삼계선조회: 2478
솔잎삼계선 삼계선은 넓게 편 닭고기 위에 미삼, 대추, 마늘 등을 올려 김밥처럼 말아 한입 크기로 썰어낸 반가 음식이다. 톡 쏘는 겨자양념을 곁들이면 무더위로 잃은 입맛을 ...
[ 말괄랑이 | 2014-03-15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