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식 맛 떨어뜨리는 냉장고 악취 잡기 |
글쓴이: 별님 | 날짜: 2007-10-19 |
조회: 3731 |
|
|
|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Eh5H&page=415
|
|
|
1_ 냉동실 식품도 날짜 적어 관리하기 온도가 낮은 냉동실이라도 음식물을 오래 넣어 두면 산화와 변질이 일어나 식품에서 냄새가 나므로 날짜를 적어 관리한다. 생선류나 고기는 2~3개월, 소시지나 햄은 1개월 안에 먹는다. 다진 고기는 부패하기 쉬우므로 2개월 안에 먹는 것이 좋다.
2_ 냉장고 악취 포인트에 탈취제 놓기 야채 보관함은 재료가 무르기 쉽고 서랍으로 되어 있어 공기가 갇혀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악취 포인트가 된다. 김치 보관통 주변도 요주의 악취 지역. 이런 곳에는 베이킹 소다나 참숯을 놓거나 냉장고 전용 탈취제를 놓아 냄새를 확실하게 제거한다.
3_ 개봉한 포장 식품은 밀폐 용기에 덜어 담기 개봉한 참치 캔이나 포장 김치, 통조림 등은 랩을 씌우거나 집게로 입구를 집어 냉장고에 넣는 것을 피한다. 냄새가 빠져나오는 것은 물론 개봉한 뒤에 음식 상태도 빠르게 변해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 대신 밀폐 용기에 덜어 담는다. |
|
|
|
4_ 생선은 이중 포장으로 냄새 차단하기 생선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면 보관하는 습관을 바꾼다. 생선을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 비린내를 제거하고 소금으로 밑손질을 한다. 손질한 생선을 랩으로 1회 분량씩 돌돌 말아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중으로 냄새가 차단되어 확실히 악취를 줄일 수 있다.
5_ 무르기 쉬운 야채는 미리미리 손질 야채는 포장째 두면 쉽게 문드러져 냉장고 악취의 원인이 된다. 야채는 깨끗하게 씻은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밀폐 용기에 담는다. 특히 파, 마늘과 같이 그 자체의 향이 독한 것이라면 바로 손질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냄새가 배지 않게 한다.
6_ 떨어진 양념은 바로바로 닦기 양념장 선반은 사용하면서 양념이 떨어져 오염되기 쉽지만 눈에 잘 띄지 않으므로 수시로 닦아 점검하는 것이 좋다. 양념병을 냉장고에 넣기 전 닦는다. 우유팩을 선반 높이에 맞게 잘라 양념병 보관함으로 사용하면서 우유팩을 교체해 주는 것도 방법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