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428389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350311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349245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00418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37306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31957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26524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193869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193289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189829  

이전글 다음글 목록 

봄국 10選

글쓴이: 레인  |  날짜: 2010-04-19 조회: 4957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EhBHcQ%3D%3D&page=47   복사

아침상에 올리기에 적당한 국은 무엇일까?
밥 한 그릇 말아 후루룩 먹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 맵고 얼큰한 국물 대신 멸치나 다시마 국물에 제철 채소를 넣고 맑은 국을 끓여보자. 가족들의 기운을 불끈 솟아나게 할 봄국을 골랐다.


봄국 10選

국을 맛있게 끓이는 양념의 비결

국간장_ 국간장으로 간하면 감칠맛이 나고 국물 맛이 깊어지지만, 국간장만으로 간을 모두 맞추면 국물이 검어 볼품이 없다. 국간장과 소금을 3 : 2 정도의 비율로 맞춰 간하고, 또 국간장은 오래 끓여 깊은 맛을 내야 하기 때문에 국을 끓이는 초반에 넣고, 부족한 간은 나중에 소금으로 맞춘다.

소금_ 맑은 국은 소금으로 간해야 맛이 깔끔하고 보기도 좋다. 그러나 처음부터 국물에 간해두면 재료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국을 다 끓이고 나면 재료가 질겨지므로 소금 간은 맨 마지막에 한다.

된장_ 된장은 체에 밭치고 풀면 국물이 깨끗하고, 한 숟가락 뚝 떠서 넣고 끓이면서 풀어지게 하면 된장 찌꺼기는 남지만 맛이 깊다. 집에서 담근 된장이나 재래식 된장은 맛이 짠 대신 구수한 맛이 좋다. 시판 된장을 사용할 때는 된장에 고춧가루를 5 : 1 정도의 비율로 넣고 비벼놓았다가 쓰면 칼칼하고 맛이 좋다. 된장국을 끓일 때는 된장을 맨 마지막에 넣는다.

액젓_ 액젓은 까나리나 멸치, 참치 등을 소금에 삭여 우린 일종의 젓갈 국물로 감칠맛을 내는 데 그만이다. 단, 액젓을 너무 많이 넣으면 비릿한 맛이 나므로 조금씩, 간장의 반 분량만 넣는다. 액젓과 국간장을 넣은 뒤에는 젓지 않고 끓여야 국물이 잘 우러난다.

대파 _ 대파는 음식의 잡냄새를 없애고 맛을 개운하게 해주는 재료다. 국에 대파를 넣을 때는 흰 줄기 부분만 쓰고 푸른 잎 부분은 쓰지 않는다. 대파의 향은 휘발성이라 금세 날아가므로 요리가 끝난 뒤 맨 마지막에 넣고 한소끔만 후루룩 끓인다.

고추_ 고추는 국을 칼칼하고 개운하게 해주는 재료. 맑은 국에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넣으면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도 깔끔하게 매운맛을 낼 수 있다. 고추는 어슷 썰거나 송송 썬 뒤 씨를 털고 넣어야 국이 깔끔하다.


봄국 10選

 

 

요리|이보은(쿡피아, 02-6384-5252) 사진|이봉철 진행|이수영 기자
이전글 다음글 목록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