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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색 보면, 건강이 보인다

글쓴이: 물망초  |  날짜: 2010-03-25 조회: 9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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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얼굴색이 안 좋으면 건강을 걱정하게 된다.

이는 사람의 얼굴이 몸속의 다섯 장기와 상승하며 각 장기에 이상이 있을 겨우 얼굴 색깔과 피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수시로 얼굴에 나타난 색깔을 살펴보고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보자.


얼굴색 보면, 건강이 보인다

▣ 검푸른 색, 검은 색, 흰 색
흔히 얼굴이 검푸른 색을 띠는 사람을 두고 ‘간이 안 좋나?’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간이 좋지 않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서도 검푸른 색이 도는데 이 역시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간이 상하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검푸른 색과는 구분되는 검은 색은 신장이 안 좋다는 뜻이다. 신장 질환자들을 보면 얼굴빛이 검은 색을 띠는데 이는 신장 이상으로 몸 밖으로 노폐물이 제대로 걸러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얼굴이 유달리 창백하고 흰(색) 사람은 폐를 비롯해 호흡기계가 안 좋은 사람이다. 천식이나 폐렴 환자들이 얼굴에 핏기가 없고 창백한 것이 다 이 같은 이유와 관련 있다.

한방에선 얼굴이 검은 색이나 검푸른 색을 띠는 이유를 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고여 있는 혈액이 뭉쳐 피부로 드러난다고 보고 있다. 간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로 결명자, 모과, 오가피 등이 있으며, 차로 자주 마시면 좋다. 간에 좋은 비타민B가 풍부한 바지락, 부추는 지금이 제철이므로 자주 먹으면 좋다.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은 복분자, 두충, 검정콩 등이 있다. 평상시 밥에 넣어 먹거나, 차로 끓여 마셔도 좋다. 또 신장에는 이뇨작용과 함께 신장염에 효과가 좋은 옥수수 수염차, 늙은 호박, 팥 등을 먹으면 좋다. 단, 무리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에 부담을 주어얼굴색을 더 검게 한다는 점도 명심하는 것이 좋다.

얼굴이 너무 흰 색을 띠면 탈혈증이라 해 혈이 부족해 살이 하얗게 되고 거칠어지며 윤기가 없어진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다. 폐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는 도라지와 행인(살구씨), 오미자 등이 효과가 있다. 폐가 약하면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이 자주 오는데 배, 대추, 밤을 넣어 중탕한 배중탕약찜도 효과가 있다.

▣ 붉은 색, 노란 색
예전에 비해 얼굴이 유난히 붉은 색으로 변했다면 심장이 안 좋아졌다는 증거다. 실제로 심장질환 환자들을 보면 조금만 뛰거나 가벼운 운동 후에 얼굴색이 금방 붉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노란 색의 얼굴은 빈혈이나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소화에 관여하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면 얼굴이 노란 색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당뇨병과 간, 위, 십이지장 질환자들을 보면 얼굴이 노란 것을 볼 수 있다.

붉은 색이나 노란 색의 얼굴은 만성 음주나 일시적으로 단호박, 귤, 오렌지 등의 카로틴이 많이 든 식품을 먹으면 나타날 수도 있지만 뚜렷한 이유 없이 얼굴색이 변했다면 정밀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붉은 색이 심하면 심장 검사를, 노란 색이면 간담도 및 위장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심장에 열이 있으면 얼굴이 붉은 색을 띠고 피부 정맥이 불거져 나온다고 본다. 겨울철에 많이 나타나는 안면홍조 역시 심장이 약한 심허증을 앓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음식은 심장과 혈관을 튼튼히 해주는 씀바귀, 살구, 치자, 붉은 팥이 좋다. 양파와 말린 표고버섯은 혈전 생성을 막고 혈압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요리에 활용하면 좋다. 다시마 가루감잎차 그리고 요즘 제철인 단감즙도 혈압을 내려주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운동은 헬스, 등산 등 무리한 운동보다는 날마다 가볍게 할 수 있는 맨손체조나 산책 등이 좋다.

위장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 조리한 양파, 호박처럼 단 맛이 도는 채소류와 순무, 우엉, 차조기, 재첩 등이 있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사시간을 꼬박꼬박 챙기고,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식사 시 음식물은 꼭꼭 잘 씹도록 하고 밤참은 위장에 큰 부담을 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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