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428631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350535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349454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00638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37441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32106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26628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193995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193415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189970  

이전글 다음글 목록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글쓴이: 포레스트  |  날짜: 2009-11-12 조회: 3709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EhhPeQ%3D%3D&page=131   복사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생선, 해물 요리는 재료를 손질하는 일이 쉽지 않아 주부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몇 가지 노하우만 알고 있으면 맛있는 요리를 한결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냉동 생선은 실온에서 서서히 해동시킨다

냉동시키너나 건조시킨 생선은 생물에 비해 아무래도 값이 싸서 많이 이용하곤 하지만 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맛과 영양이 떨어지기 쉽다. 냉동 생선을 해동시킬 때는 실온에 미리 꺼내 두어 천천히 해동시켜야 신선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등푸른 생선으로 조림을 할 때는 무를 함께 넣는다

고등어, 삼치, 병어 등 등푸른 생선으로 조림을 할 때는 무를 함께 넣는 것이 좋다. 등푸른 생선은 영양도 많고 맛이 좋지만 위가 약한 사람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럴 때 무를 넉넉히 넣어 함께 조리면 무의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소화를 도와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토막낸 생선은 소금물에 헹군 후 조리한다

식구가 적은 가정을 위해 토막낸 생선을 팩에 담아 판매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위생에 신경을 써서 포장을 했겠지만 그냥 조리하기가 찜찜하다면 소금을 연하게 푼 물에 생선 토막을 넣어 살살 흔들어 씻어 후 조리한다. 이렇게 하면 깨끗하게 씻어지는 것은 물론 생선살에 탄력이 생겨 더욱 맛있다.

◇남은 생선은 소금을 뿌려 냉동실에 보관한다

요리하고 남은 생선을 보관 할 때는 먼저 냉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그런 다음 물기를 거두고 소금을 살살 뿌려 한마리씩 지퍼 백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내장이 든 채 그대로 보관하면 완전 냉동 될 때까지 부패하기 쉬워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비린내가 완전히 제거된다

생선을 구울 때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씩 뿌린 뒤 레몬즙을 한 술 정도 뿌려 주면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레몬즙의 양을 조금 더 늘리면 특유의 향이 배어 향긋해진다. 비린내가 특히 심한 등푸른 생선으로 구이나 전, 튀김 등을 할때 카레가루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 뒤 카레가루를 뿌려주거나 튀김옷을 섞어 사용하면 비린내가 줄어들고 맛이 더 좋아진다.

◇소금을 뿌려 살을 단단하게 만든다

내장을 꺼내고 적당한 크기로 썬 생선을 소금물에 씻어 잘 닦은 후 칼집을 넣는 것이 기본 손질법. 이렇게 한 후에 깨끗한 소금을 약간 뿌려 주면 생선의 살이 단단해져 굽는 도중에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석쇠에 생선을 구울 때 자칫하면 달라붙어 생선이 부서질 때가 있는데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석쇠를 달군 후 불을 끄고 키친 타월이나 티슈에 식용유를 묻혀 닦아준다. 그런다음 생선을 구우면 달라붙지 않는다.

◇오징어는 껍질까지 조리한다

오징어의 껍질은 데치거나 삶으면 붉은색이 돌아 지저분해지면서 음식 색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벗겨내고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징어 껍질에는 몸에 좋은 키토산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벗겨내지 말고 그대로 조리한다.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조개류는 냄새를 맡아보고 구입한다

신선도에 가장 민감한 것이 바지락, 모시조개, 홍합 등과 같은 조개류, 조래류를 구입할 때는 유통 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날짜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은 냄새를 맡아보고 조개류 특유의 바다 냄새 대신 약간 콤콤한 듯한 냄새가 나면 상한 것이므로 구입하지 않도록 한다.

◇건어물은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가 사용한다

마른 갈치, 홍합, 황태, 가자미 등 제철일 때 알맞게 말린 건어물은 간장과 물엿을 넣어 은근하게 조리면 밥 반찬으로 아주 좋다.이런 건어물은 조리 하기 전 미지근한 물에 담가 약간 부드러워진 후 조리하는 것이 좋다. 말리는 과정에서 묻은 먼지나 잡티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양념이 잘 배어들고 지나치게 딱딱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첨가물 걱정 없이 더 맛있게! 홈메이드 진간장첨가물 걱정 없이 더 맛있게! 홈메이드 진간장조회: 2234
국간장은 집에서 직접 내리거나 친정에서 얻어 쓰는 경우가 많지만, 진간장은 대부분 시판 제품을 사용하기 마련이다.인공 감미료와 보존제 등의 첨가물 걱정 없이 염도 조절 가능한...
[ 미야 | 2012-03-15 ]
명품 매실 고르는 요령명품 매실 고르는 요령조회: 2113
칼슘, 비타민, 인을 비롯하여 몸에 좋은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매실은 면역력 강화, 불면증, 숙취 해소, 해열 진통에 효과적이며 해독작용이 뛰어나 식중독을 예방해준다....
[ 초록나무 | 2012-03-15 ]
부지런한 땀 냄새 물씬! 장터를 돌아보다부지런한 땀 냄새 물씬! 장터를 돌아보다조회: 1902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정수리가 점점 더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이런 날이면 아침부터 더욱 분주해지는 곳이 있다. 다름 아닌 장터다. 도시인들은 재래시장이 많이 사라지지 않았을...
[ 파란눈물 | 2012-03-15 ]
군살과 독소 싹~ 빼는 일주일 효소 단식군살과 독소 싹~ 빼는 일주일 효소 단식조회: 2058
한 달 전 하늘하늘한 꽃무늬 원피스 하나 사려고 쇼핑하러 갔다가 저도 모르게 불어난 제 몸에 화들짝 놀랐답니다. 유난히 춥고 긴 겨울을 보내면서 두꺼운 패딩과 야상 점퍼만 입...
[ 포레스트 | 2012-03-15 ]
녹두전녹두전조회: 2141
준비할 재료(4인분) 녹두 2컵, 멥쌀 1/3컵, 배추 5잎, 돼지고기 100g, 숙주나물 100g, 마늘 7쪽 풋고추 2개, 붉은고추 2개, 식용유 1/3컵...
[ 라일락 | 2012-03-13 ]
채소·과일, 이젠 파우더로 간편하게 즐겨요채소·과일, 이젠 파우더로 간편하게 즐겨요조회: 2405
알약이 식량을 대신하는 시대 따윈 결코 오지 않을 거라는 것이 미래학자들의 한결같은 주장이지만, 채소와 과일을 한 줌 가루로 즐기는 시대는 이미 다가온 지 오래다. 매일매일 ...
[ 검은건담 | 2012-03-11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