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512038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427316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419564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75263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84281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79183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63459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238998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238495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235045  

이전글 다음글 목록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글쓴이: 포레스트  |  날짜: 2009-11-12 조회: 6413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EhhPeQ%3D%3D&page=144   복사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생선, 해물 요리는 재료를 손질하는 일이 쉽지 않아 주부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몇 가지 노하우만 알고 있으면 맛있는 요리를 한결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냉동 생선은 실온에서 서서히 해동시킨다

냉동시키너나 건조시킨 생선은 생물에 비해 아무래도 값이 싸서 많이 이용하곤 하지만 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맛과 영양이 떨어지기 쉽다. 냉동 생선을 해동시킬 때는 실온에 미리 꺼내 두어 천천히 해동시켜야 신선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등푸른 생선으로 조림을 할 때는 무를 함께 넣는다

고등어, 삼치, 병어 등 등푸른 생선으로 조림을 할 때는 무를 함께 넣는 것이 좋다. 등푸른 생선은 영양도 많고 맛이 좋지만 위가 약한 사람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럴 때 무를 넉넉히 넣어 함께 조리면 무의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소화를 도와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토막낸 생선은 소금물에 헹군 후 조리한다

식구가 적은 가정을 위해 토막낸 생선을 팩에 담아 판매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위생에 신경을 써서 포장을 했겠지만 그냥 조리하기가 찜찜하다면 소금을 연하게 푼 물에 생선 토막을 넣어 살살 흔들어 씻어 후 조리한다. 이렇게 하면 깨끗하게 씻어지는 것은 물론 생선살에 탄력이 생겨 더욱 맛있다.

◇남은 생선은 소금을 뿌려 냉동실에 보관한다

요리하고 남은 생선을 보관 할 때는 먼저 냉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그런 다음 물기를 거두고 소금을 살살 뿌려 한마리씩 지퍼 백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내장이 든 채 그대로 보관하면 완전 냉동 될 때까지 부패하기 쉬워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비린내가 완전히 제거된다

생선을 구울 때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씩 뿌린 뒤 레몬즙을 한 술 정도 뿌려 주면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레몬즙의 양을 조금 더 늘리면 특유의 향이 배어 향긋해진다. 비린내가 특히 심한 등푸른 생선으로 구이나 전, 튀김 등을 할때 카레가루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 뒤 카레가루를 뿌려주거나 튀김옷을 섞어 사용하면 비린내가 줄어들고 맛이 더 좋아진다.

◇소금을 뿌려 살을 단단하게 만든다

내장을 꺼내고 적당한 크기로 썬 생선을 소금물에 씻어 잘 닦은 후 칼집을 넣는 것이 기본 손질법. 이렇게 한 후에 깨끗한 소금을 약간 뿌려 주면 생선의 살이 단단해져 굽는 도중에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석쇠에 생선을 구울 때 자칫하면 달라붙어 생선이 부서질 때가 있는데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석쇠를 달군 후 불을 끄고 키친 타월이나 티슈에 식용유를 묻혀 닦아준다. 그런다음 생선을 구우면 달라붙지 않는다.

◇오징어는 껍질까지 조리한다

오징어의 껍질은 데치거나 삶으면 붉은색이 돌아 지저분해지면서 음식 색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벗겨내고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징어 껍질에는 몸에 좋은 키토산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벗겨내지 말고 그대로 조리한다.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조개류는 냄새를 맡아보고 구입한다

신선도에 가장 민감한 것이 바지락, 모시조개, 홍합 등과 같은 조개류, 조래류를 구입할 때는 유통 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날짜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은 냄새를 맡아보고 조개류 특유의 바다 냄새 대신 약간 콤콤한 듯한 냄새가 나면 상한 것이므로 구입하지 않도록 한다.

◇건어물은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가 사용한다

마른 갈치, 홍합, 황태, 가자미 등 제철일 때 알맞게 말린 건어물은 간장과 물엿을 넣어 은근하게 조리면 밥 반찬으로 아주 좋다.이런 건어물은 조리 하기 전 미지근한 물에 담가 약간 부드러워진 후 조리하는 것이 좋다. 말리는 과정에서 묻은 먼지나 잡티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양념이 잘 배어들고 지나치게 딱딱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2012 Rawganic Fever2012 Rawganic Fever조회: 2143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트렌드 분석가인 김난도 교수는 2012년 10대 키워드 중 rawganic fever 를 꼽았다. 단순한 오가닉은 더 이상 매력이 없다. 세계는 오가닉...
[ 바람 | 2012-02-02 ]
아이와 함께 만드는 맛있는 세상]쫄깃한 가래떡 별미 요리아이와 함께 만드는 맛있는 세상]쫄깃한 가래떡...조회: 2134
일명 떡국 떡으로 불리며 설날이면 어김없이 준비하게 되는 가래떡. 설날에 먹고 남은 쫄깃쫄깃한 가래떡을 활용해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손색없는 별미 요리에 도전해본다. ...
[ ★…㉧Ħ플 ㉺㉧I | 2012-02-02 ]
기초부터 차근차근, 갈비찜 시시콜콜 레시피기초부터 차근차근, 갈비찜 시시콜콜 레시피조회: 2216
갈비찜은 명절상에 빠지지 않지만 제대로 맛내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더욱이 요즘은 입이 떡 벌어질 만큼 고깃값이 오른 터라 만들기에 실패했을 때 맛을 살려낼 대책이 필...
[ 윈디 | 2012-02-02 ]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늘리는 건강 식탁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늘리는 건강 식탁조회: 2008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총에너지의 50~70%를 차지한다. 주로 밥, 빵, 국수, 감자, 고구마 등에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다. 탄수...
[ 텐시 | 2012-02-02 ]
된장 vs. 미소요리 노하우된장 vs. 미소요리 노하우조회: 2029
요리만 못하는 똑똑한 여자들을 위해 사소한 조리 원리부터 숨겨진 노하우를 알려주는 ‘된장 vs. 미소요리’편. 된장수제비준비물 아욱 1줌, 조개 1컵, 대파 ...
[ 크리스 | 2012-02-02 ]
잔머리 한 끼 메뉴-시판 재료로 후루룩 뚝딱 레시피잔머리 한 끼 메뉴-시판 재료로 후루룩 뚝딱 레시피조회: 2004
아이들에게 집밥은 먹여야겠는데 요리도 잘 못하고, 아침마다 출근하기 바쁜 워킹맘들에게는 쉽고 간단한 두부부침이나 달걀 프라이가 단골 메뉴이기 일쑤다. 하지만 한 가지 메뉴에 ...
[ 꿈과희망 | 2012-02-02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