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514057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429034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421033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77085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85413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80358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64219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240120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239543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236162  

이전글 다음글 목록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글쓴이: 포레스트  |  날짜: 2009-11-12 조회: 6640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EhhPeQ%3D%3D&page=147   복사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생선, 해물 요리는 재료를 손질하는 일이 쉽지 않아 주부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몇 가지 노하우만 알고 있으면 맛있는 요리를 한결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냉동 생선은 실온에서 서서히 해동시킨다

냉동시키너나 건조시킨 생선은 생물에 비해 아무래도 값이 싸서 많이 이용하곤 하지만 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맛과 영양이 떨어지기 쉽다. 냉동 생선을 해동시킬 때는 실온에 미리 꺼내 두어 천천히 해동시켜야 신선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등푸른 생선으로 조림을 할 때는 무를 함께 넣는다

고등어, 삼치, 병어 등 등푸른 생선으로 조림을 할 때는 무를 함께 넣는 것이 좋다. 등푸른 생선은 영양도 많고 맛이 좋지만 위가 약한 사람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럴 때 무를 넉넉히 넣어 함께 조리면 무의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소화를 도와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토막낸 생선은 소금물에 헹군 후 조리한다

식구가 적은 가정을 위해 토막낸 생선을 팩에 담아 판매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위생에 신경을 써서 포장을 했겠지만 그냥 조리하기가 찜찜하다면 소금을 연하게 푼 물에 생선 토막을 넣어 살살 흔들어 씻어 후 조리한다. 이렇게 하면 깨끗하게 씻어지는 것은 물론 생선살에 탄력이 생겨 더욱 맛있다.

◇남은 생선은 소금을 뿌려 냉동실에 보관한다

요리하고 남은 생선을 보관 할 때는 먼저 냉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그런 다음 물기를 거두고 소금을 살살 뿌려 한마리씩 지퍼 백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내장이 든 채 그대로 보관하면 완전 냉동 될 때까지 부패하기 쉬워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비린내가 완전히 제거된다

생선을 구울 때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씩 뿌린 뒤 레몬즙을 한 술 정도 뿌려 주면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레몬즙의 양을 조금 더 늘리면 특유의 향이 배어 향긋해진다. 비린내가 특히 심한 등푸른 생선으로 구이나 전, 튀김 등을 할때 카레가루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 뒤 카레가루를 뿌려주거나 튀김옷을 섞어 사용하면 비린내가 줄어들고 맛이 더 좋아진다.

◇소금을 뿌려 살을 단단하게 만든다

내장을 꺼내고 적당한 크기로 썬 생선을 소금물에 씻어 잘 닦은 후 칼집을 넣는 것이 기본 손질법. 이렇게 한 후에 깨끗한 소금을 약간 뿌려 주면 생선의 살이 단단해져 굽는 도중에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석쇠에 생선을 구울 때 자칫하면 달라붙어 생선이 부서질 때가 있는데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석쇠를 달군 후 불을 끄고 키친 타월이나 티슈에 식용유를 묻혀 닦아준다. 그런다음 생선을 구우면 달라붙지 않는다.

◇오징어는 껍질까지 조리한다

오징어의 껍질은 데치거나 삶으면 붉은색이 돌아 지저분해지면서 음식 색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벗겨내고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징어 껍질에는 몸에 좋은 키토산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벗겨내지 말고 그대로 조리한다.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조개류는 냄새를 맡아보고 구입한다

신선도에 가장 민감한 것이 바지락, 모시조개, 홍합 등과 같은 조개류, 조래류를 구입할 때는 유통 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날짜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은 냄새를 맡아보고 조개류 특유의 바다 냄새 대신 약간 콤콤한 듯한 냄새가 나면 상한 것이므로 구입하지 않도록 한다.

◇건어물은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가 사용한다

마른 갈치, 홍합, 황태, 가자미 등 제철일 때 알맞게 말린 건어물은 간장과 물엿을 넣어 은근하게 조리면 밥 반찬으로 아주 좋다.이런 건어물은 조리 하기 전 미지근한 물에 담가 약간 부드러워진 후 조리하는 것이 좋다. 말리는 과정에서 묻은 먼지나 잡티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양념이 잘 배어들고 지나치게 딱딱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맛있는 트럭들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맛있는 트럭들조회: 2459
트럭 푸드, 커피와 떡볶이가 전부가 아니다. 이집트 레스토랑 오너 셰프 출신, 어머니의 손맛을 물려받은 아들, 소시지가 좋아 무작정 트럭을 몰고 거리로 나온 전직 바텐더, 한...
[ 아라 | 2012-01-30 ]
‘동병상련’의 쉽고 맛있는 떡 개성주악‘동병상련’의 쉽고 맛있는 떡 개성주악조회: 2317
단지에 담아두고 겨울 내내 먹는 간식이었던 것이 개성주악이다. 막걸리로 반죽해 식감이 좋은 것은 물론 소화가 잘되고, 튀긴 다음 조청에 담가 달콤한 맛을 더한 유전병이다. ...
[ 사탕소녀 | 2012-01-30 ]
먹으면서 예뻐지자 ‘뷰티푸드’먹으면서 예뻐지자 ‘뷰티푸드’조회: 2271
유난히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해지는 겨울철, 유수분 밸러스가 쉽게 깨지고 피부 상태가 나빠지기가 십상이다. 하지만 빠듯한 일상 속에 팩이나 피부 관리와는 이미 멀어진 지 오래....
[ 블루베리 | 2012-01-30 ]
워킹맘 이나래 기자의 냉장고 상비 리스트워킹맘 이나래 기자의 냉장고 상비 리스트조회: 2351
아이들에게 집밥은 먹여야겠는데 요리도 잘 못하고, 아침마다 출근하기 바쁜 워킹맘들에게는 쉽고 간단한 두부부침이나 달걀 프라이가 단골 메뉴이기 일쑤다. 하지만 한 가지 메뉴에 ...
[ 어린늑대 | 2012-01-30 ]
새해 福을 부르는 팔도 국수새해 福을 부르는 팔도 국수조회: 2134
국수는 대표적인 잔치 음식이다. 어린아이는 건강하게 오래 살라고, 갓 결혼한 부부는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잘살라는 의미에서 사람들은 좋은 날 국수를 먹었다. 새롭게 시작된 한...
[ 비올레트 | 2012-01-30 ]
명절음식 100% 재료 활용법명절음식 100% 재료 활용법조회: 3046
올해 설 연휴는 주말까지 이어져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이다. 하지만 연초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설날 음식 준비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20%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
[ 바이올린 | 2012-01-25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