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을 넣은 탄산음료 한 모금, 아삭아삭한 셔벗 한 스푼, 달콤한 아이스크림 한 입이 절실한 계절이다. 하지만 아무리 시원하고 맛있어도 가족에게 선뜻 아무것이나 사 먹일 수 없다면 홈메이드 쿨 디저트에 도전해볼 것.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소형 가전과 조리 도구, 시원한 색상과 질감의 비비드 스푼과 볼까지 모두 골라봤다.
1 블랜더 HR2011 5각 별 모양 톱니 칼날의 강력한 분쇄 효과가 특징인 미니 블렌더. 7만원대, 필립스. 2 아이스 크러숴 파스텔 핑크 컬러가 사랑스러운 수동 빙수 제조기. 9천9백원, 이마트. 3 아이스크림 제조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7만원대, 엔유씨 by 옥션. 4 그린 아이스크림 스쿱 투명한 그린 컬러의 멜라민 소재로 청량감이 느껴진다. 2천9백원, 모던하우스. 5 블루 아이스크림 스쿱 아이스크림을 동그란 모양으로 예쁘게 담을 수 있다. 2천원, 다이소. 6 코코 아이스크림 볼 핑크 아이스크림 전용 볼로 오렌지, 그린, 블루 컬러로도 출시됐다. 3천9백원, 모던하우스. 7 큐트 보냉 물병 마개 분실 방지를 위해 스테인리스 고리를 장착했다. 각 1만8천9백원, 락앤락. 8 아이스크림 볼 & 스푼 세트 아이스크림 컵을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볼 2개와 스푼 2개가 1세트. 5천9백원, 모던하우스. 9 러빙홈 도넛 아이스 트레이 도넛 모양으로 얼음이 얼려지는 블루 색상의 트레이. 1천5백원, 이마트. 10 볼 제빙기 반원이 아닌 완전한 원 모양으로 얼음이 만들어진다. 1천원, 다이소. 11 러빙홈 아이스 스틱 짧은 스틱 형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그린 색상의 트레이. 1천7백원, 이마트. 12 HMF-520HK 생과일주스, 셰이크를 손쉽게 완성시키는 미니 믹서. 5만5천원, 한일전기. 13 12구 블루 아이스 트레이 완성된 얼음을 쉽게 분리할 수 있는 고무 소재 아이스 트레이. 3천9백원, 모던하우스. 14 다용도 실리콘 몰드 얼음은 물론 초콜릿, 쿠키 만들기도 가능한 사람 모양 몰드. 1만1천원, 브랜드발전소. 15 프루츠 얼음컵 블루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음료를 따라 마시면 오랫동안 시원함이 유지된다. 3천7백원, vill75 by 옥션. 16 꽁꽁 아이스 머그 오렌지 오렌지주스를 담은 듯 상큼한 컬러가 인상적인 얼음 컵. 2천9백원, 모던하우스. 17 엘레아 주서 ZE4001 단단한 과일과 과즙이 많은 부드러운 과일을 구분해 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다. 7만원대, 테팔. 18 스닙스 빙수기 이탈리아 디자인 리빙 브랜드 스닙스의 얼음 크러시. 2만4천8백원, 브랜드발전소. 19 래빗 아이스바 트레이 토끼 귀 모양의 손잡이가 귀여운 느낌을 주는 아이스바 트레이. 1천원대, vill75 by 옥션. 20 컬러풀 아이스바 트레이 3가지 다른 모양의 아이스바를 만들 수 있는 제품. 1천원대, vill75 by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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