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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밥상 잘 차리는 7가지 방법 |
글쓴이: 알스크림 | 날짜: 2009-10-19 |
조회: 3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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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ExBGdA%3D%3D&page=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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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달이 바뀌니 일교차가 커지면서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가을에 적당히 비치는 햇빛은 햇과일과 햇곡식 등이 제맛이 나게 한다. 또한 요즈음은 산란을 마치고 한창 물오른 생선들로 식탁이 풍성해 질 때이다. 풍성한 제철 가을 식품들로 가을 밥상을 차려보자.
가을철 추천 식단
1. 고소한 콩이나 햇밤을 이용한 별미밥 가을에는 가공하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식품이 가장 맛있고 영양도 풍부한 계절이다. 고소한 콩이나 버섯, 햇밤 등을 넣어 별미밥을 차린다.
2. 버섯 전골이나 해물찌개 향긋한 표고, 송이, 느타리 등 버섯이 흔한 때이다. 버섯과 두부를 넣은 버섯 전골이나 소고기로 맛을 낸 소고기 버섯 전골도 좋다. 또한 대부분의 생선이 여름철 산란을 마치고 한창 살에 물이 오를 때이므로 매운탕을 만들고 여기에 쑥갓 애호박 버섯 등 채소류를 가미하면 풍성한 식단이 된다.
3. 오징어 불고기나 생선 소금구이나 조림 꽁치, 갈치, 가자미, 도미, 대구, 정어리 등의 생선이 제맛을 낼 때이다. 특히 등푸른 생선은 소금을 적절히 가해 구워먹으면 간편.
4. 굴밥과 모시조개국 굴은 향미가 좋아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굴밥이나 해물전 등으로 익혀 먹어도 좋다. 여기에 모시조개국 등의 조개국을 더하면 금상 첨화. 조개국은 토장국,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 여러가지로 변형해서 식단에 추가하면 된다.
5. 햇과일과 해물을 이용한 별미 김치 가을은 밤, 배, 잣 등을 이용한 백김치나 보쌈김치 등 별미김치가 입맛에 맞는 계절이다. 또 낙지나 굴 등을 김치 재료로 넣어도 감칠맛이 난다. 간단히 배추 겉절이나 무채 김치를 식단에 추가해도 좋다.
6. 연근, 우엉, 토란 등을 이용한 조림 반찬 밥이나 면만으로 하루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섭취하기는 어렵다. 은은한 갈색의 뿌리 식품으로 탄수화물을 보충하는 식단을 구성한다.
7. 생과일이나 찐밤 등의 간식 과일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쉐이크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햇밤이나 햇고구마 등도 준비하기 편리한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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