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428511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350431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349349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00504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37348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32006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26561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193903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193321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189864  

이전글 다음글 목록 

한국식 매크로바이오틱 푸드! 우리 가족 소박한 아침 밥상

글쓴이: 아픈마음  |  날짜: 2011-02-01 조회: 4343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FBBOcg%3D%3D&page=134   복사
자연 요리 전문가 이양지가 건강식으로 추천하는 것은 매크로바이오틱 밥상. 자연을 담은 이 상차림은 우리 가족 모두를 튼튼하게 만든다. 이달에는 겨울철 보약 채소라 불리는 무를 이용해 어른과 아이 모두 만족하는 아침상을 차렸다.

 


우리 가족을 위한 1월의 건강 채소 무



한국식 매크로바이오틱 푸드! 우리 가족 소박한 아침 밥상

매크로바이오틱의 음양 이론으로 설명할 때 무는 겨울철 양성 식품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수분이 적은 우엉이나 당근에 비해서는 음성이다. 무는 부위별로 쓰임새를 달리하면 좋다. 쓴맛이 강하고 음성이 강한 뿌리 쪽은 갈아서 생선구이에 곁들이면 구울 때 발생되는 독성이 제거돼 좋다. 가장 쓰임새가 많은 중간 부분은 조림이나 국물을 내어 먹으면 된다. 그리고 무청에 가까운 끝 부분은 단맛이 가장 강하고 양성에 가깝다. 생채로 무쳐 먹거나 곱게 채썰어 샐러드로 사용한다.

"무는 지금 한창 맛과 영양이 풍부할 때라 겨우내 우리 식탁에 다양한 조리법으로 올릴 수 있는 채소예요. 국을 끓이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고, 채썰어 생채 양념에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굴과 함께 무 굴밥을 지으면 반찬이 따로 필요 없지요. 오늘은 남편들이 엄마의 손맛을 그리워하는 메뉴로 손꼽는 무 고등어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무가 지방분이 많은 고등어의 소화를 도와줍니다. 또 겨울철에 맛있는 채소인 시금치를 무유자소스로 무쳐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어요. 이 메뉴는 엄마들이 좋아하는 메뉴죠. 음성 식품인 시금치에 양성 식품인 무가 플러스되어 중용에 가까운 요리가 되었지요. 아이 메뉴로는 간장 향이 배인 무를 쇠고기와 함께 볶은 반찬을 만들었어요. 무가 쇠고기의 포화지방산이나 독성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짭조름한 맛에 밥 잘 안 먹는 아이도 한 공기를 뚝딱 비울 거예요. 또 간단하게 찌는 무떡을 팬에 노릇하게 지져낸 즉석 무떡부침은 소화가 잘돼 아이 어른 모두 이른 아침에 먹기 좋은 메뉴예요"


FOR HUSBANDS


무 고등어조림

재료
무(2cm 두께) 3~4토막, 고등어 2마리, 다시마(5×10cm) 1장,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2개, 대파 1대, 소금 약간, 양념장(청주 3큰술, 고춧가루 4큰술, 다진 마늘 1과 1/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만들기
1 무는 2cm 두께로 썰어 껍질을 돌려 깎는다. 고등어는 머리와 내장을 떼어 손질하고 2~3토막으로 어슷하게 썬다.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는 어슷썬다.

2 냄비에 무와 다시마를 넣고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삶는다. 무는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힘겹게 들어가면 적당하게 익은 것이다.

3 ②에서 다시마를 건져내고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고등어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 조린다.

4 양념장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고 불에서 내린다.




한국식 매크로바이오틱 푸드! 우리 가족 소박한 아침 밥상

시금치 무 유자소스무침


재료
시금치 한 줌(약 150g), 무(2~3cm 두께) 1토막, 간장 3큰술, 유자청 1/2큰술, 생강즙 1/2작은술, 참기름 2~3방울, 소금·통깨 약간씩

만들기
1 시금치는 밑동을 썰지 말고 뿌리 쪽의 지저분한 부분만 제거해 물에 흔들어 씻어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쳐 냉수에 건져 물기를 짠다.

2 무는 껍질을 깎고 강판에 곱게 갈고 유자청은 칼로 다진다. 볼에 무와 유자청, 간장, 생강즙, 참기름, 소금, 통깨를 넣고 함께 섞는다.

3 ①의 시금치를 3~4cm 길이로 썰어 ②에 넣고 살살 무친다.


FOR KIDS


즉석 무떡부침

재료
무(4cm 길이) 1토막, 옥수수 통조림 3큰술, 빨강 파프리카 1/6개, 멥쌀가루 7큰술, 옥수수 녹말 2큰술, 소금 2/3작은술, 물 8~10큰술, 초간장(간장·식초 1큰술씩),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무는 껍질을 깎고 곱고 가늘게 채썬다. 빨강 파프리카는 길이대로 반으로 썬 뒤 곱게 채썬다.

2 볼에 무와 옥수수 통조림, 빨강 파프리카를 넣고 멥쌀가루와 옥수수 녹말, 소금을 넣어 버무리다가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한다.

3 찜기에 물을 넣고 젖은 면포를 깐 뒤 ②를 평평하게 펴 올리고 약 20분간 찐다.

4 ③이 반투명 상태로 익으면 꺼내어 한소끔 식힌 뒤 4~5cm 크기의 네모꼴로 썬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④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 초간장에 찍어 먹는다.


무 쇠고기볶음

재료
무(5~6cm 길이) 1토막, 진간장 1/2컵, 쇠고기(등심 혹은 부챗살) 120g, 쇠고기 밑간 양념(진간장·청주 1큰술씩, 다진 마늘·설탕 1작은술씩, 참기름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쪽파 1/2뿌리, 홍고추 1/2개, 통깨 약간,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무는 껍질을 깎고 새끼손가락 두께와 길이만 하게 썰어 진간장을 부어 30분 이상 절인다.

2 쇠고기는 살얼음이 낀 상태에서 곱게 채썰어 쇠고기 밑간 양념에 조물조물 무친다.

3 쪽파는 얇게 송송 썰고 홍고추는 씨를 빼고 채썬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①의 무를 건져 센 불에 달달 볶다가 갈색이 돌면 ②의 쇠고기를 넣어 볶은 뒤 쪽파, 홍고추, 통깨를 넣는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어윤권 셰프 제안 이탈리안 푸드와 막걸리 환상의 마리아주어윤권 셰프 제안 이탈리안 푸드와 막걸리 환상...조회: 1990
국내 이탈리아 요리의 일인자로 손꼽히는 어윤권 셰프가 막걸리와 이탈리안 푸드의 새로운 매칭을 제안한다. 숙성시키지 않아 신선한 맛이 살아 있는 막걸리와 자연의 소박한 풍미를 ...
[ 레인 | 2012-03-10 ]
건강하게 잘 살려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 HEALTHY-EATING PLAN건강하게 잘 살려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 HE...조회: 1814
음식을 잘 먹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식습관을 정리했다. par...
[ 앨리스 | 2012-03-10 ]
미처 몰랐던 식품 라벨의 진실미처 몰랐던 식품 라벨의 진실조회: 2203
슈퍼에 간 당신, 제품을 고르며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무엇일까? 아마도 가격과 유통기한 정도일 것이다. 실제로 먹거리를 사면서 제품 포장지의 식품라벨(칼로리 등이 표시된 ...
[ 비애 | 2012-03-07 ]
‘봄을 품자, 봄을 먹자’ 봄나물 열전‘봄을 품자, 봄을 먹자’ 봄나물 열전조회: 1860
바야흐로 봄이다. 구태여 ‘신록이 푸르른~’ 같은 설명을 보태지 않아도 봄은 그 한 음절만으로도 충분히 설레는 계절이다. 하지만 신체 컨디션은 어떨까? 만물이 소생하...
[ 니브 | 2012-03-07 ]
고추는 왜 소화제 드링크에 들어갔을까?고추는 왜 소화제 드링크에 들어갔을까?조회: 1933
한국인의 완전 소중한 식품인 ‘고추’는 단순히 매운맛을 내는 데에만 머무르지 않고 체지방을 줄이고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 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오렌지보다 비타민 c...
[ 파란눈물 | 2012-03-07 ]
아직은 생소한 외국 식재료 사전아직은 생소한 외국 식재료 사전조회: 1840
이제 외국 식료품을 사는 일은 거짓말 조금 보태 동네 마트에서 껌 사는 것만큼이나 쉬워졌다. 그런데 가만 보면 아직도 알쏭달쏭한 식품이 많다. 그래서 헷갈리는 식품들을 모아 ...
[ 파란눈물 | 2012-03-07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