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킨 하나만 바꿔도 식탁 분위기가 확 살아난다는 사실!
1 바랜듯한 종이 위에 연필로 그린 듯한 프린트는 피숀(3479-1471). 파티나 모임 때 활용하면 식탁 분위 기가 금세 화사해진다. 2 진한 노란색 천 위에 자잘한 꽃무늬를 넣어 프로방스풍 느낌이 난다. 레졸리바드(3446-8640) 3, 4 마리메코를 대표하는 커다란 꽃무늬인 ‘우니꼬’ 패턴이 가득하다. 마리메코(515- 4757). 강렬한 원색이 식탁 위에 활기를 불어넣을 듯. 5 풍성한 과일 프린트가 싱그럽다. 짙은 빨강과 초록 색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프린트와 핸드메이드 도자기 냅킨 링 모두 레졸리바드(3446-8640) 6 평범한 정사각형 종이 냅킨에 작은 장식 하나만 더해도 특별해진다. 갖고 있는 냅킨으로 만들어봐도 좋을 듯. 도데카(3445-0388) 7 깨끗한 하얀 천 위에 검은 사인 펜으로 쓱쓱 그린 프린트가 모던하다. 마리메코(515- 4757). 연두색과 파란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8 빳빳한 패브릭으로 만든 회색과 빈티지한 느낌의 냅킨 링. 파넬(3443-3983). 6개 한 세트로 선보인다. 9 양면이 다른 색상이라 앞뒤로 사용할 수 있는 칠리위치chilewich의 리넨 소재와 격자 무늬로 엮은 고급스러운 냅킨 링. 더플레이스(3444- 2203). 10 커다란 잎사귀 일러스트와 가장자리의 크로셰가 돋보인다. 비블랭크(6407-9075). 촉감이 우수한 100% 면 소재와 넉넉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11발랄한 체크무늬와 중량감이 느껴지는 리넨을 테두리에 사용한 ‘라 메종 로빈슨’. 같은 디자인으로 ‘bon appetit’라는 글귀를 새긴 냅킨도 있어 피크닉 도시락에 제격일 듯. 샐리가든(0505-325-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