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Tip 라면은 매운맛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맵지 않은 맛일 경우 버터와 수프의 맛이 섞여 느끼해진다.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 당근, 대파 등의 자투리 채소를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고, 청양고추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가감한다. 버터를 넣고 처음부터 강한 불에서 마늘과 채소를 볶으면 쉽게 타므로 불 조절을 잘해야 한다.
1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2빨강 피망과 양배추도 양파 굵기로 채썰고, 청양고추와 실파는 송송 썬다. 3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2분간 삶아 재빨리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뺀다. 4팬에 버터를 두르고 약한 불에서 마늘, 양파를 넣어 볶다가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 매운맛을 낸다. 54에 빨강 피망, 양배추, 라면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듯이 볶은 후 라면 수프 1큰술을 넣고 맛이 골고루 배도록 고루 섞는다. 6접시에 5를 담고 실파를 뿌린다.
Cooking Tip 너겟은 오븐에 굽는 대신 170℃의 튀김기름에서 튀겨 기름기를 빼고 소스에 버무려도 좋다. 하지만 오븐에서 구우면 기름을 덜 쓰므로 담백한 맛이 더해지는 것은 물론 야식에서 걱정되는 칼로리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채소는 기호에 따라 가감한다.
1냉동 너겟은 해동시키고 오븐은 170℃로 예열한다. 2피망은 2×2cm 크기로 자른다. 3땅콩은 마른 팬에 살짝 볶아 굵게 다진다. 4분량의 칠리 소스 재료를 한데 넣어 고루 섞는다. 5볼에 해동시킨 너겟과 식용유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 다음 오븐팬에 올리고, 예열한 오븐에서 10~15분 동안 굽는다. 64를 팬에 넣고 중간 정도의 약한 불에서 바글바글 끓인다. 76에 너겟과 피망을 넣어 골고루 버무린 후 그릇에 담고 다진 땅콩을 뿌린다.
Cooking Tip 김치만두 대신 취향에 따라 고기나 해물만두 등을 사용해도 좋으며, 크림소스에는 청양고추 대신 타바스코 소스나 디종 머스터드를 취향대로 섞어 올리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븐에 그라탱을 익힐 때는 윗면만 탈 수 있으므로 색깔이 너무 진해지지 않도록 중간에 쿠킹포일을 덮고 익힌다.
1오븐은 170℃로 예열하고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2이탤리언 파슬리는 다진다. 3끓는 물에 만두를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하고 그라탱 용기에 담는다. 4크림소스에 청양고추를 섞은 다음 3의 만두 위에 넉넉하게 뿌리고, 그 위에 피자 치즈를 뿌린다. 54를 예열한 오븐에 넣고 10~15분간 굽는다. 6완성된 그라탱 위에 다진 이탤리언 파슬리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