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빌라엠 로쏘 + 초콜릿 라즈베리 프랄린 & 다크 초콜릿 트러플 화가 육심원과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한 스파클링 와인 빌라엠 로쏘의 은은한 기포가 수제 다크 초콜릿의 섬세한 달콤함과 잘 어울린다. 아영FBC(02-2631-2304)의 빌라엠 로쏘 5만5천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델리(02-799-8167)의 초콜릿 라즈베리 프랄린, 다크 초콜릿 트러플 각 1천6백원.
2 바바 로제타 + 초콜릿 파운드 케이크 야생장미 향이 인상적인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바바 로제타는 다양한 디저트류와 두루 어울리는데, 촉촉한 초콜릿 파운드 케이크와 좋은 맛의 조화를 이룬다. LG상사 트윈와인 바바 로제타 4만원, 비손84(02-790-3615)의 초콜릿 파운드 케이크 6천원.
3 뵈브 클리코 로제 + 게살 크로켓 각종 해산물과 어울리는 우아한 과일 향을 가진 뵈브 클리코 로제 샴페인은 게살이 가득 씹히는 바삭한 크로켓과 환상적인 궁합! 모엣 헤네시 코리아(02-6424-1059)의 뵈브 클리코 로제 12만원대, 비손84의 게살 크로켓 개당 3천5백원.
4 프레시넷 코돈 니그로 + 키쉬 로레인 청량감 있는 과일 향을 가진 드라이한 스파클링 와인 프레시넷 코돈 니그로 카바는 진한 치즈와 고소한 베이컨이 든 키쉬와 좋은 밸런스를 이룬다. LG상사 트윈와인(080-200-0950)의 프레시넷 코돈 니그로 3만9천원, 비손84의 키쉬 로레인 5천5백원.
5 제이콥스 크릭 스파클링 로제 + 꼬꾸오뱅 제이콥스 크릭 스파클링 로제는 어떤 닭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톡 쏘는 신선한 과일 향을 갖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02-3466-5700)의 제이콥스 크릭 스파클링 로제 3만원대, 신세계백화점 식품관 르 코르동 블루 (02-1588-1234)의 꼬꾸오뱅 조각당 3천5백원.
1 모엣&샹동 그랑 빈티지 2003 + 타이 누들 샐러드 알맞은 포도가 수확된 해에만 생산되는 모엣&샹동 그랑 빈티지 샴페인은 파워풀하고 복합적인 맛을 지니고 있어 타이 누들 샐러드 같은 스파이시한 메뉴와도 훌륭한 매치를 보여준다. 모엣 헤네시 코리아의 모엣&샹동 그랑 빈티지 2003 16만원대, 베키아 에 누보 강남점(02-3479-6260)의 타이 누들 샐러드는 100g당 2천8백원.
2 산테로 피노 샤도네이 스푸만테 + 메디터리니언 샌드위치 만화 <신의 물방울>에도 소개된 드라이한 스파클링 와인 산테로 피노 샤도네이 스푸만테는 채소와 치즈가 듬뿍 든 지중해풍 샌드위치와 매치하면 상큼한 식감을 선사한다. 아영FBC의 산테로 피노 샤도네이 스푸만테 3만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델리의 메디터리니언 샌드위치 1만1천원.
3 멈 꼬르동 루즈 + 그릴드 연어구이 강한 맛과 풍부한 거품을 가진 샴페인 멈 꼬르동 루즈는 신선한 살사를 얹은 연어구이와 좋은 매치를 이룬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멈 꼬르동 루즈 10만원, 베키아 에 누보 강남점의 그릴드 연어구이 8천5백원.
4 B&G 스파클링 샤르도네 + 크루아상 배와 살구 향이 진한 B&G 스파클링 샤르도네는 갓 구운 크루와상의 고소한 버터 향과 훌륭한 아로마를 형성한다. 디아지오 코리아(02-2112-1400)의 B&G 스파클링 샤르도네 3만원대, 패션5(02-2071-9505)의 크루아상 2천원.
더플레이스(02-3444-2203)의 꼬꾸오뱅을 담은 ‘모듈로 시리얼 접시’와 그릴드 연어구이를 담은 ‘모듈로 디저트 접시’는 각 2만4천원, 샴페인잔 ‘그렌드 미크 샴페인 플롯’은 2개 세트에 8만6천원, 꽃이 꽂힌 ‘맘보 텀블러’는 1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