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427908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349953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348875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00021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37049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31698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26278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193591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193024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189567  

이전글 다음글 목록 

자투리 채소로 만드는 홈메이드 후리카케

글쓴이: 하얀세상  |  날짜: 2010-12-29 조회: 16939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FBxHcQ%3D%3D&page=6   복사
 


자투리 채소로 만드는 홈메이드 후리카케


생선과 김, 갖가지 채소를 가루로 만들어 밥 위에 뿌려 먹는 일본 음식 후리카케. 반찬이 없을 때뿐만 아니라 주먹밥과 달걀찜의 간을 맞출 때 등 각종 요리에도 두루 쓰인다. 요즘은 국내 브랜드에서 각종 후리카케를 판매해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채소나 생선을 싫어하는 내 아이를 위한 후리카케는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자. 김 가루와 통깨까지 들어가 더 고소한 채소 후리카케로 만든 엄마표 주먹밥을 마다할 아이는 없을 것이다.




자투리 채소로 만드는 홈메이드 후리카케

재료_자투리 채소(당근 1/6개, 파프리카 1/4개 혹은 미니 파프리카 1개, 브로콜리 1/6개, 표고버섯 1장), 잔새우나 잔멸치 4큰술, 김 1장, 검은깨나 통깨 1큰술




자투리 채소로 만드는 홈메이드 후리카케

1_채소류는 잘게 다져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이를 건조시켜서 가루로 만들어야 하는데, 채소를 데치면 효소 작용이 억제되어 말리는 동안 색이 변하지 않고, 질긴 식감도 없어진다.

2_끓는 물에 데친 채소를 채반에 널거나 건조기에 넣고 말린다. 집에 건조기가 있다면 사용해도 좋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 건조라고 할 수 있다. 바람과 햇빛이 좋은 날 자연 건조하는 것이 채소 자체의 영양 손실을 가장 적게 하는 것이다.

3_잔멸치나 잔새우 등 건어물은 잘게 다져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살짝 볶는다. 건어물은 보관 중에 수분을 흡수하고 비린 맛도 증가하기 때문에 한번 살짝 볶아 사용해야 냄새 없이 바삭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4_김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구워 비닐봉지에 넣고 잘게 부순다.

5_준비한 재료를 기호대로 원하는 분량을 넣고 섞은 후 보관하였다가 사용한다. 사실 재료를 섞는 비율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아이들의 영양 상태나 기호에 따라 원하는 재료를 바꾸어 가며 섞어주면 된다.

만들어 보니
건조한 자투리 채소와 약간의 건어물을 가루로 만들어 김 가루와 섞는 심플한 조리 과정이었는데 생각보다 근사한 결과물이 나왔다.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먹어보니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 후리카케의 매력은 사용할 수 있는 재료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달걀노른자를 삶아서 건조시키면 색이 고운 달걀 후리카케를 만들 수 있다.

어떤 요리 블로거는 들깨 가루와 시래기 나물 후리카케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실 홈메이드 후리카케는 시판 후리카케에 비해서 자극적인 맛은 덜한 편이기 때문에, 외식이나 짠 음식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맛이 밍밍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후리카케를 만들 때 깨나 김, 건어물 가루의 혼합 비율에 따라 짭조름한 맛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니 개인의 기호에 맞게 섞으면 된다.

tip
핸드메이드 후리카케를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은 한 달 정도. 재료 자체가 다 수분이 날아간 건조 상태이기 때문에 한 달 정도는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너무 오래 상온에서 보관하면 눅눅해지거나 산패의 우려가 있으니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 양이 너무 많거나, 한 달 내에 먹지 않을 후리카케는 밀봉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면 3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