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고소아게'는 두부를 4등분해서 몸에 좋은 현미유에 살짝 튀긴 일본풍 조리두부다.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두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무엇보다 요리시간을 단축시키고 조리할 때 두부가 부서질 염려도 없다. '고소아게'는 가쓰오소스를 곁들인 '아게두부'나 탕수소스를 넣어 볶은 '탕수두부' 같은 요리로 즐겨도 맛이 좋다. 소포제, 유화제, 화학응고제 등을 일절 넣지 않았으며, Non-GMO 현미유에 튀겨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두부깐풍
■준비재료 고소아게 두부 1팩, 양파 ¼개, 마늘 3쪽, 홍고추·풋고추 1개씩, 대파(5cm) 1대, 식용유 적당량, 깐풍소스(간장·식초 1큰술씩, 올리고당 2큰술), 녹말물 2작은술(물 2작은술, 녹말가루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고소아게 두부는 사방 2cm 크기로 깍둑썰고, 양파는 사방 0.5cm 크기로 썬다. 마늘은 얇게 저미고, 고추는 송송 썬다. 대파는 길게 채썬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깐풍소스 재료를 넣어 끓인다. 3 ②에 고추를 넣고 녹말물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4 ③에 고소아게 두부를 넣고 후루룩 볶아 그릇에 담고 채썬 대파를 올린다.
두부샐러드
■준비재료 고소아게 두부 1팩, 베이비채소 2컵, 레몬드레싱(올리브오일 4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소스 1작은술, 올리고당 2작은술, 레몬즙 1개 분량, 소금·후춧가루·파슬리가루 약간씩, 레몬껍질 ½개 분량) ■만들기 1 고소아게 두부는 3×4cm 크기로 썰고, 베이비채소는 찬물에 담가 싱싱해지면 건져 물기를 뺀다. 2 레몬드레싱 재료를 모두 섞는다. 3 고소아게 두부를 접시에 담고, 베이비 채소를 올린 뒤 레몬드레싱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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