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http://www.kfckorea.com)가 오는 23일까지 '타워버거세트'를 4,900원에 제공하는 두 번째 'Sogood Week'를 진행한다.
KFC는 30주년 기념 'Sogood 이벤트'의 2월 행사명을 '소굿 윅(Sogood Week)'로 정하여 한 달 동안 매주 다른 버거 메뉴를 행사 가격으로 선보인다.
두 번째 'Sogood Week'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하며 행사 메뉴인 '타워버거세트(타워버거+후렌치후라이+콜라(M))'는 할인된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타워버거'는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슬라이스 치즈가 어우러진 푸짐한 버거로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 받은 KFC의 대표 스테디셀러 메뉴이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런치타임에 한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공했던 '타워버거세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고려해 이를 행사 메뉴로 선정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KFC가 준비한 2월의 혜택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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