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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전문가가 고른 책 한 권 |
글쓴이: 블루베리 | 날짜: 2014-04-18 |
조회: 5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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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FR9GdhE%3D&pag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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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요리책 하나만 있으면 요리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요리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당신을 위해 요리 전문가가 알짜배기 요리책을 추천했다.
요리 초보를 위한 필독서
「더 프로페셔널 셰프」 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저, 학술편수관
미국 CIA 요리학교에서 만든 책으로 기본적인 칼 쓰는 법부터 채소 다루는 법, 고기 손질하는 법, 육수 내는 법까지 상세하게 실린 것이 특징. 각종 기술을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요리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프렌치 레스토랑 류니끄 셰프 류태환
「맛있는 요리에는 과학이 있다」 아라후네 요시타카 외 8명 저, 홍익출판사
요리 초보들의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결해줄 책이다.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법을 조리과학으로 풀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호기심이 많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요리연구가 김보선
「나쁜 여자의 착한 요리」 올리비아 리 저, 그리고책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올리비아 리 셰프의 레시피가 담긴 책으로 요리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식재료, 소스, 음식과 잘 어울리는 음료 레시피 등 실속 정보도 담겨 있다. 프렌치 레스토랑 벨라메종 셰프 김성모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김영빈, 예담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밥과 국, 반찬부터 김치와 장아찌, 건강 음식 등 총 1백17가지 레시피는 물론, 요리 초보자들이 쉽게 저지르는 실수의 대처 노하우까지 실었다. 요리연구가 김영빈
「짜지 않은」 시리즈 김은경·김외순·이윤혜 저, 도도
짜지 않은 국·찌개와 짜지 않은 반찬, 짜지 않은 밥·국수 총 3권으로 구성된 요리책이다.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가 풍부해 음식에 서툰 주부들에게 큰 힘이 돼준다. 요리연구가 김외순
「아름다운 한국음식 300선」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저, 질시루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총 3백 종의 조리법을 꼼꼼하게 실어 초보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레시피 외에도 한국 음식 문화와 유래, 재료, 예절 등 다양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요리연구가 김상영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일러준 착한 요리」 조용옥 저, 북플라자
실제 자신의 두 며느리에게 요리법을 일러줬던 경험을 토대로 요리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초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꼼꼼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 요리연구가 문인영
「샌드위치, 어떻게 조립해야 하나?」 나가타 유이 저, 그린홈
샌드위치를 '조립'한다는 특이한 발상을 토대로 각양각색의 맛있는 샌드위치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한 책이다. 영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이탈리아와 북유럽, 중동 등의 총 25가지 샌드위치 메뉴를 배울 수 있다. 요리연구가 용동희
중수들을 위한 최고의 참고서
「음식과 요리」 해럴드 맥기 저, 백년후
요리를 과학적으로 접근해 풀어낸 책으로 재료와 조리법에 대한 디테일과 음식에 대한 원리를 알 수 있어 좋다. 책을 통해 배운 원리를 다른 음식에 응용하기도 쉬워 요리를 어느 정도 배운 사람들이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프렌치 레스토랑 류니끄 셰프 류태환
「김치가 쉽다」 김외순 저, 청림라이프
우리 밥상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김치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노하우와 더불어 김치를 활용한 총 1백1가지의 다양한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기본적인 김치에서 벗어나 좀 더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알맞다. 요리연구가 김외순
「자연식 밥상」 반시 저, 경향BP
단순한 요리 레시피에서 벗어나 각각의 재료를 활용해 어떤 요리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기 때문에 응용력을 키우기 좋은 책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식 재료를 바탕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요리연구가 문인영
「김민지 셰프의 사계절 한식 코스요리」
김민지 저, 조선앤북
익숙한 한식 레시피를 응용해 또 다른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재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 색다른 메뉴를 제안한다. 한정식을 캐주얼하게 풀어내 젊은 사람들이 참고하기에 딱 좋다. 요리연구가 김보선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최고의 이탈리아 요리」 박주희 저, 동아일보사
이탈리아 요리를 모두 마스터하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간단한 샐러드와 수프, 피자와 파스타, 고기 요리와 생선 요리까지 코스별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다. 요리연구가 김상영
「김은희 셰프의 더 그린테이블 쿡북」 김은희 저, 그루비주얼
김은희 셰프의 오랜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은 책으로 정통 프렌치 퀴진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 우리나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프랑스 음식의 맛을 내는 노하우까지 얻을 수 있어 요리 중수 이상들이 꼭 봐야 하는 책이다. 프렌치 레스토랑 벨라메종 셰프 김성모
「요리의 과학」 피터 바햄 저, 한승
요리 실력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한 사람이라면 이제 요리를 과학적으로 접근할 때다. 음식을 만들 때 적용되는 화학과 물리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요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된다. 요리연구가 용동희
「열두 달 절집 밥상」 대안 스님 저, 웅진리빙하우스
사찰음식 전문가 대안 스님이 계절에 맞는 소박한 사찰음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제철 재료와 간장, 된장, 고추장, 소금 4가지 기본양념만으로 어떻게 맛을 내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요리연구가 김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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