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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샷 에스프레소에 고급생수 '에비앙'과 탄산수 '트레비'로 특별함 더해- 고객이 취향에 따라 진하게 또는 연하게 조절해 마실 수 있는 '신개념 커피'
신선하고 풍부한 맛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kr)가 '스페셜 아메리카노 2종'을 15일부터 선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 아메리카노'는 '키스 오브 엔젤'과 '키스 오브 트레비' 총 2종의 아이스 제품으로 구성됐다.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고급생수 에비앙과 탄산수 트레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나만의 특별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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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오브 엔젤'은 프랑스산 고급생수인 에비앙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며 '키스 오브 트레비'는 탄산수 트레비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 시 에스프레소 더블샷이 담긴 아이스컵과 에비앙 혹은 트레비를 별도로 제공해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해 마실 수 있다. 가격은 각각 5200원, 54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아이템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세련된 커피를 즐기며 나만의 특별함을 표현할 수 있는 스페셜 아메리카노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스페셜 아메리카노' 제품 군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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